boriburuuu 2025. 5. 16. 17:30

12일차:

산리우르파 박물관과 통합으로 운영중인 모자이크 박물관에 가 보았다. 이곳에서 발견된 모자이크화의 크기가 너무 커서 이곳을 아예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정말 작은 돌들로 정교하게 모자이크를 만들어 놓았다. 원래 이곳에 있던 것 뿐 아니라 주변의 모자이크화들도 모아 놓았다.

역시나 주요 모자이크 부분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설명해 줘서 좋았다. 이 것은 아킬레스건이 만들어진 장면이다.

바로 여기에 있다. 없어진 부분도 많지만 남아 있는 부분도 적지 않다.

반인반수의 판의 모습도 보인다.

이 작품은 거의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된 편이네.

 

이 모자이크화는 이 박물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아마조네스의 사냥 모습이다.

피를 흘리고 있는 사자의 모습이다.

훼손되지 않은 원래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예수의 얼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