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입국

boriburuuu 2020. 8. 21. 12:46

오늘은 아침에 뿌에르몽뜨에서 츌발해서 6시간 정도 이동하면서 칠레에서의 출국과 아르헨티나의 입국수속을 했다. 호텔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받고 거리로 나서 일단 환전을 했다. 그리고 돈이 생겼으니 경찰에게 마트를 물어 소고기를 샀다. 드디어 인구 4천만에 소 5천만마리가 사는 아르헨티나로 온 곳이다. 이 날 소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시내는 아주 작고 상점들은 쵸콜릿 가게가 대부분이었는데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니 길잡이 문니가 더위에 다 녹을거라고 한다. 결국 아이쇼핑만 할 수 밖에

광장으로 나가 성당에 가 보았다. 작은 성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