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술관/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2

나폴리 국립고고학박물관 폼페이 각종 프레스코화와 모자이크화들

모자이크화와 프레스코화들이다. 주로 폼페이에서 나온 유물들의 진본이다. 기둥까지 모자이크로 장식한 모습을 보니 그 당시 귀족들의 화려한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해양 동물 군이다. 폼페이 스타일의 파우노 디 폼페이의 집에서 발견된 모자이크는 식물 요소, 분화구, 냄비, 비행 앵무새, 새 및 기타 동물이 있는 프레임을 특징으로하며 지중해의 다양한 식용 물고기를 묘사한다. 오른쪽 하단과 왼쪽의 중간에는 해안 풍경이 있으며, 그 위에는 어부 마틴이 있다. 문어와 바닷가재 사이의 투쟁으로 구성된 중앙 장면 주변에는 새우, 스크랩, 핀, 벽 껍질, 벽, 스크램블, 금박 및 품종을 포함하여 수많은 물고기가 배포된다. 다락방과 특히 이탈리아의 "어류 평면"에 널리 퍼져있는 해양 동물 군의 묘사는 헬레니즘 시대에 개발..

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조각상들

오전에 폼페이를 보고 유적들의 진품을 보기 위해 나폴리 국립고고학박물관으로 향했다. 스카비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리발디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했다. 뮤지오역에는 '페르네제 헤라클레스'의 모사본이 서 있었다. 박물관 외관이다.유럽 3대 고고학 박물관에 꼽힐만큼 유명한 박물관으로 폼페이, 에르콜라노, 스타비아 등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고대 그리스, 로마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1층은 파르네세 컬렉션과 헤르쿨라네운, 폼페이, 캄파니아의 도시에서 가져온 조각들이 있고 메자닌층에는 폼페이의 모자이크가 있다. 2층은 무기, 청동제품, 가정용품, 벽화 등이 소장되어 있고 지하에는 이집트 컬렉션이 있다. 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도나텔로의 말조각상이 그려져 있다. 들어서자마자 도나텔로의 말 두상이 관람객들을 반겨준다. 청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