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트 파빌리온, 기차역,토미슬라브광장,식물원,태양의 인사,세인트 블라이세성당,야경 아트 파빌리온인데 1896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밀레니엄 전시회에서 사용된 전시관인데 당시 최신 기술인 메탈프레임공법으로 만들어진 파빌리온은 분리되어 기차로 옮겨와 다시 설치되었고 1898년 개관식을 거행하고 그 후 최초의 아트 쇼를 하고 주요 전시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186..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10일 국립극장과 생명의 우물(졸업식),미마라 박물관,국립문서보관소 1912년 국립극장의 맞은 편에 자리를 잡은 '생명의 우물'이다.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젊고 장난기가 넘치던 시절의 그가 제작한 이 감각적인 조각상은 그의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힌다. 이 직품은 나체의 동상들이 우물을 에워 싸고 있는데 어린 아이와 사란하는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10일 스트로마이어 산책길, 여러 동상들, 칼리나의 저택,예술 공예박물관 스트로스마이어 산책로이다. 그라데치 언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일렬로 늘어선 가로수가 아름다운 이곳은 19세기말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졌다. 이름은 주교 요십 우라이 스트로스마이어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전망대 아래로 내려가다 시인 안툰 구스타프 마토슈의 동상을 만났..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10일 대통령궁, 세인트 마르크 성당,국회의사당,역사박물관,나이브 아트 갤러리 대통령 궁이다. 엄청 소박해 보이는데 위병은 없지만 경비원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공병을 줍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갈 때까지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이었다. 마르코 광장에서 뒤를 본 풍경인데 끝에 푸니쿨라 승강장이 보인다. 세인트 마르크 성당이다. 3개의 통로..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10일 자그레브 유리치 자고르카동상,돌라치시장,세인트 메리성당, 세인트 카타리나성당과 전망대, 숙소에서 내다본 풍경이다. 카페 골목에 있는 이 숙소는 어떤 구조인지 몰라도 밖에서 천둥이 쳐도 들리지 않는 구조였다. 먼저 트칼치체바거리를 찾아 나섰다. 마리아 유리치 자고르카 동상을 보기 위해서다. 그녀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 최초의 여성 전문 기자이자 평등권을 위해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9일 폴리드비체 탐방하기 당초 렌트를 해서 라스토케를 들러 둘러보고 폴리드비체를 가려고 계획했으나 비도 오고 주차비도 비싸다고 해서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라스토케가 보인다. 그런데 강물이 흙탕물이다. 계속 비가 온데다가 어제도 비가 많이 왔나보다. 라스토케를 들르겠다고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8일 세인트 메리성당, 스톤 게이트, 성 마르코성당,아트 파크, 시내 탐방 세인트 메리 성당에 가보았다. 예전 시토회 교회 터에 세워진 성당으로 3개의 통로를 가진 18세기 바로크 양싱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첨탑이 특히 아름답고 화려한데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안타까웠다. 돌라치 시장의 지킴이 할머니 동상이다. 스톤 게이트를 보러갔다. 올드 타운의 성문 중..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8일 자그레브로 이동 후 돌라치시장,자그레브 대성당, 성벽,대성당 뮤지엄 07:00-10:30 버스를 타고 자그레브로 가서 바로 체크인을 하고 밖으로 나섰다. 비가 와서 터미널에서 옷을 꺼내 입고는 벤치에 배낭을 놓고 온 것을 트램을 타고 숙소로 가서 내리면서 알았다. 그래도 한번 다시 찾으러 가 봤더니 벤치에 배낭이 얌전히 그대로 놓여 있다. 한 남자가 '배낭을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7일 자다르 육지의 문, 5개의 우물, 대장의 탑,일몰과 야경(바다의 오르간과 태양의 인사) 구시가로 들어오는 입구인 '육지의 문'이다. 과거 구시가의 정문 역할 했다. 1543년 개선문의 형태를 가지고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승리를 상징하는 3개의 아치로 구성되어 있다. 가운데 아치 위에 성 크르세반의 기마상과 베네치아의 문장인 날개 달린 사자가 조각되어 있다. ..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
7일 자다르로 이동 후 나드로니광장,성 스토시야 성당, 성 도나트 성당, 로만 포럼,바다 오르간 자다르는 1박 밖에 하질 않아 7시버스를 탔다. 10시에 도착했는데 다행스럽게 집 주인과 연락이 되어 치크인을 할 수 있었다. 숙소가 구도시 한가운데 있어 짧은 시간내에 둘러보기 좋았고 친절한 주인이 길까지 나와 우릴 맞아 주어 좋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가진 자.. 유럽/크로아티아 201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