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기아의 수도인 고르디온에서 발견된석판 부조인데 새의 머리, 사자의 몸을 가진 그리핀이다. 키메라의 부조다. 사자의 머리와 양의 가슴과 뱀의 꼬리를 가진 괴물이다. 왼쪽에는 한 손에 부메랑을 들고 전차를 타고 잇는 신과 번개를 들고 있는 폭풍의 신 테숩과 그의 부인 인 태양의 여신 헤파트가 마주보고 있다. 오른쪽 위에 있는 글자는 '위대하고 강한 왕 수루멜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둥 받침의 부조다(기원전 685-645) 사자를 딛고 서 있는 우라루트의 주신 할디의 모습이다.카르케미쉬 시대다. 히타이트 제국이 멸망한 후 기원전 천년경 히타이트 왕가의 후손이 유프라테스강 상류(현재 가지안테프)에 세운 도시로 기원전 717년 앗시리아에 멸망당했다. 카르케미쉬의 신전과 궁전은 이중 성벽으로 둘러 싸여 이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