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술관/콩데 미술관(상티이성) 2

콩데미술관(상티이성)2-사슴갤러리,프쉬케 갤러리,도서관

사슴 갤러리다. 19 세기 말에 지어진이 르네상스 스타일의 객실은 천장이 격자로되어 있으며 리셉션과 식당으로 사용되었다. Aumale 공작은 매주 일요일 이 방에서 그 시대의 예술적 지적 엘리트를 만났다. 왕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 인 사냥은 장식에 어디에나 있다. 8 개의 태피스트리가 벽을 장식한다. 17 세기에 Royal Gobelins Manufactory에서 유명한 16 세기 교수형 인 막시밀리안의 사냥 (The Hunts of Maximilian) 이후에 짜여졌다 . 실내가 어두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왔다. 앵그르의 작품인이다. 간결하면서도 밝고 아름다운 그의 특성이 잘 나타난다. 역시 앵그르의 다. 지중해의 투명함이 느껴지는 앵그르의 비너스는 고대 조각상처럼 정적이지만, 풍성한 세부..

콩데 미술관( 상티이성) 1

콩데 박물관은 상티이 뿐 아니라 프랑스 전체의 자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귀중한 예술품의 보고란다. 베르사유처럼 금빛으로 번쩍거리지는 않지만 기품이 있고 내용이 알차서 별 기대없이 갔다가 깜짝 놀랐다. 벽에 그림이 빼곡히 걸려 있는 회화 갤러리다. 워낙 귀중한 그림들이 많고 해서 보는 것이 지루하지가 않았다. 목도 아프고. 클루엣 룸이다. 프랑스에서 16 세기 동안 초상화의 예술은 장 크루에 또는 코넬 드 하예즈와 같은 플랑드르 예술가의 영향을 받아 진화했다. 클루엣 룸에는 장 클루엣과 그의 아들 프랑수와 클루엣이 그린 16 세기 프랑스의 모든 왕과 여왕을 포함한 90 개의 르네상스 초상화 컬렉션이 있다. 아래쪽에 있는 그림이 카미유 코로가 그린 다. 회화 갤러리는 콩데 박물관의 중심이다.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