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폴란드 7

제1일(2018. 07.20) 크라쿠프로 이동 구시가 광장, 성마리아 성당 바벨성 등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약 558년간 폴란드의 수도였던 크라쿠프는 14-6세기까지 프라하, 빈과함께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서 번영을 누렸다. 세계2차대전때도 독일군 사령부가 자리잡았기 때문에 전쟁 피해가 적어 잘 보존되었다. 해서 1979년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크라쿠프 비비칸의 모습이다. 동화 나라같다. 플로리안스카문이다. 크라쿠프 구시가지 지역은 중세 시대에 8개의 문을 가진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오늘날가지 남아 있는 유일한 문이다. 문 안에 작은 예배소가 있고 문 앞에서는 전통복장을 한 사람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아코디언, 나팔 등으로 연주를 하고 있었다. 크라쿠프에 있는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차르토리스키 미술관이다. 공주가 수집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곳인데 레오나라도 다 빈치의 '흰 ..

유럽/폴란드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