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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즈감머굿-스트로블, 볼프강 마을

바우처로 버스를 타고 스트로블로 가 보았다. 계절이 일러 볼프강호에 배가 다니질 않는다. 18일부터 운행한다고 하네 우리가 떠나는 날이네. 잘즈부르크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 여기서 환승해야하는 것이다. 내려서 잠시 마을을 둘러 보았다. 어제는 비가 오고 오늘도 날이 흐려 호수가 그냥 그렇다. 비가 오지 않는 것을 다행이라 여기며 잠시 호수를 느끼고 감상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잠깐 기다리니 볼프강에 가는 버스가 와서 타고 이동한다. 이런. 꽃이 없으니 이런 모양이다. 여름이면 창문마다 화려하게 각양각색의 꽃이 걸릴터인데. 항상 배로만 이곳을 방문해서 버스로 오니 어디가 어딘지 많이 햇갈렸다. 그래도 성당에 들어가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6.08.20

잘즈부르크로 이동 후 미라벨 정원, 카푸치너 전망대

가는 길에 슬로배니아를 들를까 했는데 게절이 일러 호수를 반복해서 보는게 좋지 않을 것 같아 빼고 곧바로 잘즈부르크로 가기로 했다. 7시간 가까이 이동해야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했다. 예약 당시는 슬로배니아에서 공사중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이 공사가 끝났는지 열차를 1번 환승했다. 7시간 가까이 이동해 숙소에 갔는데 오랫만에 호텔이라 밥은 해 먹을 수 없었지만 편리하고 좋았다. 지난번과 달리 숙박비가 비싸지긴 했지만 미리 요청하면 바우처를 주는데 잘즈 감머굿까지의 버스,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곳의 교통비가 얼마나 비싼지 아는터라 정말 편리하고 좋은 제도였다. 짐을 놓고 우린 미라벨 정원으로 갔다. 뭔지 몰라도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계절이 달라 더 그..

카테고리 없음 2026.08.20

자그레브 탐방

이날부터는 뚜벅이로 대중교통을 타고 여행을 하게 된다. 여행중 비를 거의 만나지 않았는데 자그레브에서 비를 만났다. 터널로 들어가 본다. 터널 그리치는 2차 세계대전 때 지어진 구시가지를 관통하는 터널이다. 이렇게 갈림길도 있다. 돌라치 시장이다. 싱싱한 과일과 채소, 고기와 생선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크로아티아 각지의 식자재가 모여들기 때문에 '자그레브의 배'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비가 와서인지 돌라치의 상징인 빨간 천막이 몇 개 보이질 않는다. 성당이 공사중이어서 그런가?조금 더 가니 대성당이 보인다.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1093년 초석을 놓고 123년 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완성되었으나 1242년 타타르의 공격으로 파손되어 고딕양식으로 복원되었단다. 1264년 바실리카 동쪽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