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센트럴 파크 뉴욕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센트럴 파크여서 기대가 컸다. 사이먼과 가팡클이 공연을 하던 모습을 디비디로 보면서 그 수많은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뉴욕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었다. 지하철을 타고 공원으로 향했다. 나오자 마자 남다른 건물이 보인다. 장식도 독.. 북아메리카/미국 2019.08.20
12일 브루클린 다리 건너보기, 뉴욕 도서관, 라 콜롬베 커피숍 보스톤 도서관이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뉴욕에서도 도서관에 가 보았다. 뉴욕도서관은 세계5대 도서관에 드는 곳이다. 건물부터 그리스 신전처럼 묵직한 느낌이다. 3층에 있는 맥그로 로툰다다. 천정의 그림도 남다르다. 보스톤보다는 실용적으로 보이지만 충분히 묵직하다. 벽에는 십계 .. 북아메리카/미국 2019.08.20
11일 피지 맛집, 그랜드 터미널 프라자, 세인트 패트릭 성당, 야경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수많은 쇼핑 스토어들 사이에 우뚝 서 있는 웅장한 고딕 건축물로 1871년 문을 연 미국 최대의 가톨릭 성당이다. 아름답게 장식된 스테인드글라스, 약 8천 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대 오르간’과 티파니에서 디자인한 성당 재단은 꼭 둘러봐야 할 만큼 유명한 볼거리.. 북아메리카/미국 2019.08.19
10일 윌리엄스버그, 블루 보틀 커피숍, 아티스트와 플레어스 마켓 등 시내 구경 오늘은 윌리암스버그에 가서 돌아보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홍대처럼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그래피티로 가득한 동네였다. 시간이 일러서인지 주로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우리도 맛집으로 유명한 블루 보틀 커피숍에 들어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탄.. 북아메리카/미국 2019.08.19
9일 러브와 호프사인, 뮤지컬 사이공 관람하기 다음으로 우린 러브 사인을 찾아갔다. 필라델피아에선 보는 걸 실패했지만 뉴욕에서는 성공이다. 내친김에 호프 사인도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뉴욕에 왔으니 뮤지컬을 한편 보기로 했다. 시카고, 팬텀 오브 오페라 등은 다 봤고 맘마미아는 끝나버려서 선택의 폭이 좁았다. 라리.. 북아메리카/미국 2019.08.19
9일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 컬럼비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교회, 라디오 시티 뮤직홀,로워 플라자,GE빌딩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공사중인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에 가 보았다. 1892년에 짓기 시작했으나 아직도 완공되지 못해 세인트 존 언피니시드(니완성) 성당이라는 별명까지 있다. 대공황과 세계 대전을 겪을 때마다 중단되고 화재를 겪는 등 100년이 넘도록 완공되지 못한 불운을 겪었.. 북아메리카/미국 2019.08.19
9일 링컨 센터 오늘은 링컨센터를 보러갔다. 미국은 물론 세계 최대의 종합 공연 예술단지인 이곳은 공식 명칭이 링컨 공연 예술센터다. 바로 중앙에 위치한 조시 로버트슨 플라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는데 겨울에는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단다. 오른쪽으로 나가보니 아주 멋진 건물이 있다. 줄.. 북아메리카/미국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