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미국

12일 브루클린 다리 건너보기, 뉴욕 도서관, 라 콜롬베 커피숍

boriburuuu 2019. 8. 20. 14:58
























보스톤 도서관이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뉴욕에서도 도서관에 가 보았다. 뉴욕도서관은 세계5대 도서관에 드는 곳이다. 건물부터 그리스 신전처럼 묵직한 느낌이다.






3층에 있는 맥그로 로툰다다. 천정의 그림도 남다르다.  보스톤보다는 실용적으로 보이지만 충분히 묵직하다.


벽에는 십계 등의 벽화들이 빼곡히 그려져 있다.




1층으로 내려왔다. 로즈 메인 리딩룸으로 뉴욕 공립 도서관의 메인인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그래도 고풍스러움을 잃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