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센트럴 파크여서 기대가 컸다. 사이먼과 가팡클이 공연을 하던 모습을 디비디로 보면서 그 수많은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뉴욕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었다. 지하철을 타고 공원으로 향했다.
나오자 마자 남다른 건물이 보인다. 장식도 독특하고,
어쩐지 남드른 이 건물에서 비틀즈의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살다가 팬에 의해 살해당했단다.
공원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존 레논 추모공간을 만났다. 지금도 팬들이 장미 등 꽃을 바치고 있었다. 근처의 무명 가수는 이메진을 부르고 있었고.
재클린 오나시스 케네디 호수다. 호수 주변으로 2.5킬로의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벨베데르 성이다.
엘리스 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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