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중국 시안 26

서원문거리, 연호공원, 시안 화조시장, 시땅 게스트하우스

오늘은 가을에 중국에 온 중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안 화조시장을 가기로 했다. 여러 잡곡을 사기 위해서다. 일행들을 보내고 체크아웃을 하려는데 디파짓으로 맡겨놓은 돈을 주지 않아 이유를 물으니 일행들이 아침식사와 차값으로 썼으니 돌려줄 돈이 없다는 것이다. 너무 기가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