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의 그림이 많이 보인다. 역시 날아가고 있네. 사람도 동물도. 이렇게나 샤갈의 그림이 많았는데 클림트와 실레의 그림이 너무나 강렬해서 당시에는 기억이 잘 나질 않았었다. 역시 사진을 찍어 두길 잘했다. 후안 미로의 작품도 보인다. 피카소의 그림 같지 않은 그림도 있다. 창문 밖으로 현대 미술 전시실인 무목이 보인다. 뉴욕은 모마인데. 엔디 워홀의 그림이 많이 있었다.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여배우들의 사진을 재해석했다. 키스 헤링이다. 다시 실레의 그림이다. 클림트의 풍경화도 있고 스케치 작품들도 다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