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미술관/벨베데레 궁전 7

벨베데레 주요작품 3

루이 다비드의 다. 1801년. '왜 뜽금없이 프랑스의 나폴레옹의 그림이 여기에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의 사위이기도 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원래 다비드의 나폴레옹 그림 원본은 프랑스 말메종성에 있고 그림이 마음에 든 나폴레옹이 3점을 더 그리게 하고 화가 개인이 1점 더 그려서 총 5점의 그림이 있다고 한다. 마틴 반 메이텐스 d. J. 의 이다. 1760년. 리처드 거슬의 이다. 1908년. 막스 베크만의 이다. 1931년. 요한 로트메이어의 이다. 1690-1691년. 루엘랜드 프루에프의 다. 1490년. 마이클 파처의 다. 1465년. 이다. 1440-1445년. 콜로만 모저의 이다. 1915년. 토마스 엔더의 이다 ..

벨베데레 주요작품 2

요한 에반젤리스트 셰퍼 폰 레온하르트쇼프의 다. 1820-1821년. 루이스 코린트의 다. 1922년. 고린도의 꽃 그림은 무조건적이고 혼란스러워 보인다. 색깔과 꽃의 탁월한 풍부함으로 열정적인 작업이다. 아래쪽 그림 가장자리에서 상당히 명확하게 해석 가능하고 순서대로 자라는 것은 상부에서 반액체 색상 물질에서 브러시와 스퍼치 자국의orgiastic 춤으로 펼쳐진다. 이것은 그림이 아래에서 위로 진행되었다는 뜻이다. 가장 높은 국화는 꽃이 피는 것을 떠나 표현에서 불확정한 그로테스크로 기울어진다. 루이스 코린트의 이다. 1913년. 루이스 코린트의 다. 1905년. 루이스 코린트의 다. 1910년. 루이스 코린트의 이다. 1911년. 외젠 들라크루아의 이다. 1834년. 에른스트 루드비히 키르히너 의 이..

벨베데레 주요 작품들 1

아놀드 뵉클린의 이다. 1887년. 지오반니 세간티니의 이다. 1894년. 그림이 느낌이 남달라서 찍어 보았는데 어머니의 운명을 거부하면 결국은 형벌을 받게 된다. 여성의 유일한 목적과 운명은 모성애에 있다는 메시지라고 한다. 아마도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지독한 가난 속에서 살았던 화가의 어린시절이 큰 영향을 끼쳐 이런 류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눈밭위의 앙상하고 위태로운 나무와 매달린 젊은 여자와 외면하는 엄마의 젖을 빨고 있는 아이 등 강렬하다. 한스 마카르트의 이다. 1870년. 막달레나 플라흐는 비엔나 미술상 게오르그 플라흐의 아내로, 마카르트의 위대한 작품을 처음으로 구입한 상인이었다. 페르디난드 게오르그 발드러 의 이다. 1861년. 티나 블라우의 이다. 1883년. 칼 블레첸의 다. 182..

벨베데레 인상파 화가들

하궁은 오른쪽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궁이어서 잠간 둘러보고 나왔는데 뭔가 찜찜해서 왼쪽으로 가보니 갤러리가 있었다.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어본다. 천정 벽화다. 클로드 모네의 이다. 1882년. 이 그림은 1882년 모네가 살았던 프랑스 운하 해안에 있는 작은 호텔의 주인인 폴 앙투안 그라프 , 알자스 출신이자 유명한 요리사다. 모네가 그려낸 몇 안되는 초상화 중 하나이며, 그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바다를 그렸다. 이 그림은 자발적이고 즉각적인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얼굴 특징을 간결한 설명으로 포착하고, 아마도 요리사의 특징적인 모습을 단단히 유지한다. 분명히, 모네는 줄과 후드처럼 움푹 들어간 활기찬 선과 마찬가지로 초상화에 생생한 표현을 제공한다. 색깔은 매우 세련되어 있다...

벨베데레 에곤 실레

에곤 실레의 다. 1907년. 에곤 실레의 이다. 1907년. 클림트의 제자 에곤 쉴레의 그림도 눈에 띄었다. 에곤 실레의 이다. 1910년. 에곤 셀레의 이다. 1910년. 에곤 실레의 다. 1911년. 에곤 실레의 이다. 1911년. 에곤 실레의 이다. 1914년. 쉴레가 그린 풍경화도 남다르다. 에곤 실레의 이다. 1915년. 상당히 큰 규격의 유화인 이 작품은 1918년 분리파 미술관의 대 전시회에 출품되었던 작품이다. 그림 속 붉은 머리의 소녀는 4년간 실레와 동거하며 수많은 작품의 모델이 되어 주었던 발리 노이첼로 추정되는데 중산층 여인인 에디트와 결혼하기 위해 그녀를 버린다. 제목에서 죽음이라고 언급하고 있듯이 에곤 쉴레는 남녀 사이에서 관계의 죽음을 실제 죽음이라는 은유를 통해 드러내고자 ..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2

클림트의 이다. 1898년작이다.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클림트의 그림 중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인 것 같다. 치마와 레이스의 표현은 정말 섬세하다. 모델은 우아하고 시적이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그림을 그릴 당시 소냐는 클림트의 연인이었던것 같다. 그녀가 들고 있는 붉은 수첩은 클림트가 선물한 스케치북으로 죽을 때까지 간직했다고 한다. 그녀의 어깨 뒤에 그려진 꽃은 그녀의 분홍색 드레스에서 피어난것처럼 보인다. 클림트의 이다. 위의 소냐 닙스의 초상과 자세는 같으나 프리차는 독특하고 기묘한 은색 장식에 갇혀 있는것처럼 보인다. 부인의 머리 뒤에 그려진 반원형 장식같은 스테인드글라스는 벨라스케스의 초상화를 본떠 그려넣었다. 이 그림을 통해 '금색시기'가 시작되고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바우처와 출력물을 갖고 가서 비엔나 카드 3일권을 받았다. 오늘은 먼저 벨베데레에 갔다. 빈에 와야만 볼 수 있는 클림트의 키스를 보기 위해서였다. 버스에서 내려 화려하게 장식된 문으로 들어서니 깔끔한 궁과 분수가 나타났다. 먼저 벨베데레 상궁으로 들어간다.원래는 축제를 위한 공간이었지만 1995년 대대적인 보수를 마치고 미술관이 되었다. 1층에는 20세기 예술품, 2층에는 유겐트슈틸양식의 예술품, 3층에는 비더마이어 시대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다리에도 궁 앞에도 말을 조련시키는 조각이 많았는데 생동감이 느껴지는 조각들이 훌륭했다. 머리를 땋아 내린 아름다운 스핑크스는 무섭기보다는 사랑스럽다. 우린 관람객이 몰리기 전에 키스부터 보러 갔다. 이 그림은 클림트의 창작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나온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