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미술관/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주요작품 3

boriburuuu 2020. 12. 6. 01:00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다. 1801년.  '왜 뜽금없이 프랑스의 나폴레옹의 그림이 여기에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의 사위이기도 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원래 다비드의 나폴레옹 그림 원본은 프랑스 말메종성에 있고 그림이 마음에 든 나폴레옹이 3점을 더 그리게 하고 화가 개인이 1점 더 그려서 총 5점의 그림이 있다고 한다.

마틴 반 메이텐스 d. J. 의 <에르데드의 니콜라스 팔피 백작의 가족 >이다. 1760년.

리처드 거슬의 <자화상, 웃음>이다. 1908년. 

막스 베크만의 <책과 검정색 백합을 가진 여성을 사랑하는 것 >이다. 1931년.

요한 로트메이어의 <이피게니아의 희생>이다. 1690-1691년.

루엘랜드 프루에프의 <화가 잡스트 세이프리드의 이미지 >다. 1490년.

마이클 파처의 < 데키우스 황제 앞에 있는 성 로렌티우스 >다. 1465년.

<제단>이다.  1440-1445년.

콜로만 모저의 <자화상>이다. 1915년.

토마스 엔더의 <파스터가 달린 그랜드 벨 >이다 1832년. 이 견해는 오스트리아 그림에서 최초의 현실적인 고산 묘사다.토마스 엔더는 1832년 7월 요한 대공과 함께 파스터로 승격되었다.그의 임무는 빙하의 모양과 모양을 문서화하는 것이었다. 이 전망은 현재 프란츠 요셉스 높이에서 글록너마시브 방향으로 대략 이어지고 있으며, 그 중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그로글록너가 있다(3798m). 그러나 프리젠 테이션의 중심은 오른쪽 뒤쪽의 요한 산기슭에 의해 결정된 수많은 틈으로 덮인 광대한 빙하 장을 형성한다. 그 견해는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화가는 산 세계의 압도적인 외관을 측정할 수 있는 인물을 삽입하지 않았다. 그림의 주제는 수천 년 동안 발전해온 자연이다 

페르난드 크노프프의 <님프의 반자리("비비비안") >이다. 1896년.

페르난드 크노프프의 <움직이지 않는 물>이다. 1894년. 

다수의 황금색 성화들도 보인다.

 

여러 초상화들이 있었지만 단연 돋보이는 초상화다. <프란츠 요제프 1세와 황비 씨씨의 초상화 >다.

 

 

 

오스카 코코슈가의 <음악의 힘>이다. 여자는 트럼펫을 불고 있는데 화가는 언제나 여성을 남성에 비해 우월한 존재, 남성의 구원자로 표현했다. 트럼펫 소리에 압도당한 남자는 도망가려 하면서도 음악에 귀기울이며 그 정신적 힘과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메시지를 강렬한 색에 힘입어 표현하고 있다.

 

얀 즈르자브의 작품들이다.

 

 

설치 미술 중에는 이런 재미있는 조각도 있다. 엉덩이를 치켜들고 앉아 거울을 보고 있는 소녀다.

 

 

 

 

 

 

 

 

 

 

 

 

 

 

 

삼손의 이야기도 인기 있는 그림의 소재인가 보다. 어딜 가나 있는걸 보면.

 

클림트 뿐 아니라 다른 화가들의 황금색 그림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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