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술관/러시아 미술관 2

5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미술관2

발렌틴 셰로프의 이다. 20세기 현대 무용의 프리마돈나로 귀족 출신이며 1909년 에서 헤롯왕 앞에서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며 유혹하는 '입곱 베일의 춤'을 추며 전라로 연기해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자유분방한 사생활로도 유명햐고 자신의 발레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은 다 다. 네이선 알트먼의 이다. 1916년, 석고, 쿠퍼, 나무 파벨 필로노프의 이다. 1914년. 이념과 관련된 작품들이 대작으로 그려져 있는것이 많았다. 일리야 레핀의 다. 1888년. 일리야 레핀의 다. 1901년. 맨발로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일리야 레핀의 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엔 항만 시설이 부족해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사람이 직접 배를 끌어야했는데 그 노동..

5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미술관 1

이 건물은 원래 알렉산드르 3세의 동생 미하일로프를 위해 지어진 궁전이었으나 니꼴라이 2세 때 러시아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10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40만점 이상의 러시아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이곳은 러시아 화가들의 명화와 러시아 이콘, 민예품 등을 볼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이다. 부르벨의 작품들도 보였다. 이번 러시아 여행에서 가장 주목해서 보았던 화가다. 이다. 이다. 악마 시리즈 연작 작품 중 하나인데 미완의 작품이다. 그 이유는 눈을 그려 넣으려고 그렸다 지웠다를 거듭하고 다시 그려 넣으려고 하는 순간 친지들이 와서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 시켰기 때문이다. 이다. 이처럼 예상을 빗나가는 아름답고 슬픈 악마의 얼굴이라니. 짜르(황제)라고하는 절대자를 신과 동일시하고 악마를 혁명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