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술관/러시아 미술관

5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미술관2

boriburuuu 2019. 8. 18. 15:22

 

 

 

 

 

발렌틴 셰로프의 <발레리나 이다 루빈쉬테인의 초상>이다. 20세기 현대 무용의 프리마돈나로 귀족 출신이며 1909년 <살로메>에서 헤롯왕 앞에서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며 유혹하는 '입곱 베일의 춤'을 추며 전라로 연기해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자유분방한 사생활로도 유명햐고 자신의 발레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은 <세헤라자데>다

 

 

 

 

 

 

 

 

 

 

 

 

 

 

 

 

 

 

<4대복음, 1911, 나탈랴 곤차로바>다.

 

 

네이선 알트먼의 < 젊은 유대인의 초상화(자화상)>이다. 1916년, 석고, 쿠퍼, 나무

 

 

 

 

 

 

 

<Bleu Crest, 1917, 칸딘스키>

 

 

 

 

파벨 필로노프의 <농부 가족>이다. 1914년.

 

 

 

 

 

 

 

 

 

 

 

이념과 관련된 작품들이 대작으로 그려져 있는것이 많았다.

 

 

 

 

 

 

일리야 레핀의 <무죄로 목숨을 구한 니콜라이 미를리키즈스키>다. 1888년.

 

일리야 레핀의 <맨발의 레프 톨스토이>다. 1901년.  맨발로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일리야 레핀의 <볼가강의 배 끄는 사람들>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엔 항만 시설이 부족해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사람이 직접 배를 끌어야했는데 그 노동자들의 삶이 너무도 비참했다고 한다. 레핀은 현실의 가장 아픈 곳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무엇을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할지를 배 끄는 노동자 개개인에게 의미를 부여하며 작품을 완성한다. 레핀을 러시아화단에 화려하게 등단시킨 작품으로 프랑스 유학을 거머쥔다.

일리야 레핀의 <자이루스  딸의 부활>이다. 1871년.

 

 

 

 

 

 

 

 

바실리 폴레노프의  <그리스도와 간음녀>이다. 1888년

 

 

 

역시 톨스토이다.

 

 

 

 

 

 

 

 

 

 

 

 

 

 

이반 시쉬킨의 <마스트 파인숲>이다.

 

 

니콜라이 게의 <사울과 엔도의 마녀>다. 성서에 의하면 사울왕은 필리스틴과의 전투에 압박을 느껴 엔도의 마녀를 찾아가 선지자 사의 영혼을 불러달라고 청한다.  사무엘의 영혼이 나타나 예언하길 사울왕과 그의 아들이 죽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패퇴한다고 한다, 그 예언은 적중했다.

니콜라이 게의 <최후의 만찬>이다.

 

 

 

 

콘스탄틴 마코브스키의  <가족 초상화>다 1882년.

 

 

 

 

알렉세이 사브라소프의  <까마귀 날아오다>이다

 

 

 

 

 

헨리크 시미라즈키의  < 엘레우시니아의 포세이돈 축제에 프리네>다. 1889년. 프리네(Phrine)는 기원전 4세기부터 고대 그리스의 창녀였다. 불경죄로 재판을 받던 사건이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그림은 엘레우시의 포세이돈 축제에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 벗고있다.

 

 

 

네로의 죽음이라는데 황제의 죽음 치고는 초라한 모습이네.

 

 

 

<부활 후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그리스도, 이바노프>다.  이 작품은 이바노프가  <민중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를  그리기 이전에 그린 그림이다.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 미술을 열심히 공부하던 시절 르네상스 예술에 대한 화가의 깊은 애정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는 흡사 연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실 부활한 예수를 보고 놀란 막달라 마리아가 다가가려 하자 그녀를 진정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나를 붙들지 말라. 아직 아버지께로 돌아갈 시간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주제가 이렇게 분명한데도 이바노프의 그림은 상당히 낭만적으로 보인다.

휘델리오 브루니의 <놋뱀>이다. 1841년.

그리고리 라프첸코의 <수산나와 노인들>이다. 1831년.

이반 아이바조브스키의 <노도>다.  1889년.

칼 브륄로프의 <가장 온후한 왕자 이반 살티코프의 부인이며 혼전엔 스트로가노바 백작이었던 가장 온후한 공주 옐리자베타 살티코바의 초상화>이다. 1841년.

칼 브룰로프의 <물속의 들여다보는 나르시스>다.  1819년.

 

 

 

페트로 슈빈의 <여성 의원 캐더린 2세>이다.

 

 

 

 

 

바르토로메오 카를로 라스트랠리의 <안나 이오안노브나 와 아랍 소년>이다. 청동 작품.

1682 경, 야로슬라블(Yaroslavl)市, 성요한 성당의 < 왕좌에 착좌한 구세주>다.

 

 

 

 

이반 아이바조브스키의  <아홉번째 파도>다. 1850년.

이반 비탈리(Ivan Vitali)의 <비너스>다, 1852년

 

 

 

아킵 쿤지의 <드니퍼에서의 달빛의 밤>이다. 18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