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일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2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에는 트로이의 유물이 시대별로 잘 전시되어 있어 좋았다. 처음 촌락이 형성된 것은 기원전 3천년 경으로 일리아드에 나온 트로이 전쟁 이야기는 신화로 여겨졌지만 1868년 독일인 슐리만의 발굴로 발견되었다. 당시 퇴적층은 7개로 그는 유물이 발견된 맨 아래 층이 트로이 시대라 생각했지만 총 지층은 9개로 화재와 지진, 전쟁 등으로 폐허가 된 도시 위에 다른 도시가 건설되면서 겹겹이 쌓여 있는 것이었다. 이 중 7,7번 층이 트로이 시대라는 것이 학계의 의견이다. 아래와 같이 지층을 만들어 놓아 이해를 도와 주었다. 트로이 1기의 유물이다. 트로이 2기의 유물이다. 트로이 3기의 유물이다. 트로이4,5기의 유물이다. 트로이 6기의 유물이다. 트로이 7기의 유물이다. 트로이 8기의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