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고고학 박물관 중 하나다. 1881년 오스만 함디 베이가 관장이 되면서 알렉산더 석관 등을 수납하기 위해 건물을 건설하고 박물관으로 발전시켰다. 이곳은 고고학 박물관, 고대 아시아 박물관, 에나멜 키오스크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백만 점이 넘는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지금은 보수 공사중이어 고고학 박물관만 볼 수 있었다. 아쉬움.
밖에 침례소가 놓여져 있다.
헤라클레스의 모습이 부조되어 있는 관이다.
말과 남성의 얼굴이 부조되어 있는데 그 솜씨가 대단하다.
아폴론에게 도전했다가 형벌을 받는 마르시아스상이다. 미켈란젤로가 이런 조각에서 노예 시리즈를 착안해 제작하지 않았을까?
헤르마프로디투상이다. 미남으로 알려진 헤르메스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사이에서 태어난 헤르마프로디투스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잘 생겼는데 살마키스라는 물의 요정이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런데 그 당시 헤르마프로디투스는 관심이 없었고 요정의 집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살마키스는 아름다운 연못에서 "물이 애무해주는 시원함"으로 헤르마프로디투스를 유혹하고,헤르마프로디토스는 그 유혹에 넘어가 옷을 벗고 그 연못으로 들어간다.살마키스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헤르마프로디투스를 잃지 않기위해 신들에게 헤르마디투스와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그 기도로 헤르마디투스와 살마키스는 결합되어 헤르마디투스의 몸에는 남성과 여성이 모두 있는 자웅동체가 되었다고 한다.
알렉산더 대왕의 석상이다. 3세기 중엽 마니
강의 신의 조각상이다.
그리스 시인 사포호의 조각상, 호메로스와 함께 BC 610~580년경 그리스 문학의 가장 초기에 레스보스(Lesbos)섬에서 활동한 유명한 여류 시인인 사포의 머리상. 귀족집안 출신으로 재능과 용모가 뛰어난 그녀는 최초의 여류 시인이라 한다.
적을 밟고 서 있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상이다.
이건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각상인데 간결하고 깔끔해서 좋다.
아르테미스 여신상이다.
아프로디테 여신상이다. 2세기 셀축에서 출토
제우스 신상이다. 2세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출토
제우스 신상이다. 2세기 페르가몬(베르사마\)출토
제우스 신상이다. 로마시대
포세이돈 신상이다. 레바논 카블에서 1세기 출토,
님프의 동상이다. 1-2세기 그리스의 크레타
헤르메스 신상이다. 2세기 사카르야 카라수
아폴론 신상이다.
아르테미스 여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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