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미국

11일 피지 맛집, 그랜드 터미널 프라자, 세인트 패트릭 성당, 야경

boriburuuu 2019. 8. 19. 21:52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수많은 쇼핑 스토어들 사이에 우뚝 서 있는 웅장한 고딕 건축물로 1871년 문을 연 미국 최대의 가톨릭 성당이다. 아름답게 장식된 스테인드글라스, 약 8천 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대 오르간’과 티파니에서 디자인한 성당 재단은 꼭 둘러봐야 할 만큼 유명한 볼거리이다. 특히 이 성당은 아티스트 ‘앤디워홀’, 전설적인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 등 셀러브리티(유명 인사 Celebrity)들의 장례식이 열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다음으로 세인트 토마스 처치에 가 보았다. 오래된 교회라 그런지 성당 같은 분위기다.




검은 성모상이 있다.

중앙 제단의 모습이다.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다.

뒷면의 파이프 오르간도 앙증맞고





바닥의 모습이다.


예수의 12제자의 조각상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