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술관/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조각상들

boriburuuu 2020. 8. 16. 12:15

오전에 폼페이를 보고 유적들의 진품을 보기 위해 나폴리 국립고고학박물관으로 향했다. 스카비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리발디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했다.

 

뮤지오역에는 '페르네제 헤라클레스'의 모사본이 서 있었다.

 

박물관 외관이다.유럽 3대 고고학 박물관에 꼽힐만큼 유명한 박물관으로 폼페이, 에르콜라노, 스타비아 등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고대 그리스, 로마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1층은 파르네세 컬렉션과 헤르쿨라네운, 폼페이, 캄파니아의 도시에서 가져온 조각들이 있고 메자닌층에는 폼페이의 모자이크가 있다. 2층은 무기, 청동제품, 가정용품, 벽화 등이 소장되어 있고 지하에는 이집트 컬렉션이 있다.

 

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도나텔로의 말조각상이 그려져 있다.

 

들어서자마자 도나텔로의 말 두상이 관람객들을 반겨준다. 청동으로 이렇게 많은 말을 할 수 있다니 경이로울 정도다.

파르네산 아틀라스다.
대리석 동상은 원래 로마의 트라야누스 포럼 도서관에 배치되었으며, 파르네세 가족으로 넘어간 후 1800 년에 박물관에 도착했다. 이 작품은 1세기 후반에 작품을 준 학자들 사이에서 일의 연대순 배치다. 기원전 2세기 광고에서 라오콘 그룹과 그것을 안토니노 연령으로 인정하는 사람들과의 문체 비교에 근거하여 로디아 학교의 영향을 받았다. 동상은 확실히 헬레니즘 시대의 원본에서 유래했으며 지구의 무게로 무릎을 꿇은 가파른 타이탄 아틀라스를 묘사한다. 해부학적 구조에서 신중하게 설계된 근육 몸체는 무수한 노력으로 계약된다. 구체에서 천체 금고와 조디악이 콜루루스와 함께 우리에게 도달한 가장 오래된 묘사, 즉 극을 통과하는 자오선의 선이 보인다.

 

 

 

 

 

 

 

로마의 초대 황제인 아우구수투스의 조각상도 서 있다.

<아우구스투스로 복원된 앉아있는 황제>다.  서기 41~54년.  헤르콜라누스에서 1741년에 발견된 거대한 동상은 왕위에 앉아있는 황제를 묘사한다. 이 작품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끌과 연마 기술로 만들어졌다. 머리는 타글리오리니에 의해 아우구스투스의 머리로 적절하게 복원되었으며, 전형적인 오크 깎는 붕대가 매달려있는 참나무로 장식되어 이마의 중심에 짧은 물결 모양의 머리카락이 좌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표되는 사람은 젊지 않지만, 중간과 눈 아치 위에 이마를 표시하는 깊은 수직 주름이 있는 성숙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후기 헬레니즘 절충주의의 중재로 리시페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프로디테다.  하드리아누스 시대(117~138년)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조각품은 카푸아의 캄파노 원형 극장의 동굴 수마를 장식한 다른 대리석 동상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아프로디테는 반쯤 벗은 것으로 묘사되며, 왼쪽 다리의 무릎이 약간 구부러진 몸의 하부를 덮는 히머레이션(맨틀)이 있으며, 왼발은 아레스의 헬멧에 놓여 있다. 팔은 거울로 사용되는 아레스 방패를 붙잡기 위해 들어 올려진다.아우구스토 브루넬리가 1820 년에 복원한 이 작품은 4 세기 후반의 원래 청동에서 파생되었다. 아드리아 해에 재개된 A.C.는 얼굴의 부드러운 수율과 맨손의 부드러움과 패널의 맑은 색의 대조로 판단한다. 로마 시대에 이 유형은 다른 경우에 니케가 디자인하여 승자의 칭찬을 방패에 쓰고 날개와 오른손에 스타일러스를 추가했다.

 

아프로디테 소산드라다.  이 조각품은 1953년 9월 극장에서 발견되었는데, 바로 소산드라가 말한 바콜리(NA)의 목욕탕의 님프에 의해 1세기에서 2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신은 무거운 히메이션 (맨틀)으로 완전히 싸여 있지만, 긴 주름은 왼쪽 팔의 을 표시하는 동안 자세를 추측한다. 머리는 또한 이마의 두 대칭 대칭 밴드 사이에 날카 롭고 부드럽게 나타나는 얼굴의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구성하는 베일로 덮여 있다. 팔라티움 디 베이에서 지역 워크샵을 생산하기 위해 고안된 조각품은 고급 가공 중이지만 완성되지 않았다. 얼굴과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전체 표면은 다듬지 않았다.

 

 

 

청동 조각의 발을 찍어 보았는데 신발 모양을 보면 정말 놀랍다. 지금 신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아폴로 시타레도다.
거대한 동상은 바위가 많은 박차에 앉아있는 아폴로를 묘사한다. 모든 맨손, 즉 머리와 손과 리라는 원래 청동으로되어 있었고 오늘날 눈에 보이는 흰색 대리석으로 C. Albacini로 대체되었다. 당시의 조각과 증언은 동상이 여성 주제, 즉 복원자가 자신의 사실을 바꾸기 전에 로마의 인격화를 대표했다고 말한다.. 

 

여러 동물들의 조각들도 있다. 그 당시에도 개가 인간하고는 가장 가까웠나보다.

 

 

 

물동이를 지고 있는 노예의 조각이다. 대리석이 특히 흥미롭다.

역시 미의 여신 비너스의 흠잡을데 없는 얼굴 모습이다.

 

제우스의 모습인것 같다.

비너스의 다른 모습

 

 

박카스도 여러 모양으로 많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건 미소년의 모습이네.

파르테논의 아테네 여신의 동상이다.

아래들은 역시 비너스들.

 

 

이것이 바로 나폴레옹이 가지고 가지 못한 것을 그리 후회했다는 '파르네제의 헤라클레스'다 제우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헤라클레스는 헤라 때문에 12번의 역경을 당해 지쳐서 자신의 몽둥이에 기대어 쉬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에게 닥쳐온 수많은 시련을 이겨낸 강인한 육체와 그의 고뇌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그리스시대 청동 작품을 로마 시대에 모작한 것이란다.

 

 

 

 

왜 승리의 여신 니케는 항상 머리가 없는 상태인지 모르겠다.

파르네제의 황소 조각이다. 그리스 공주 안티오페에 반한 제우스가 시티로스(반인반수)로 변신해 그녀를 겁탈하여 임신한 그녀는 아버지를 피해 시키온으로 도망가 그곳의 왕과 결혼하고 아버지는 그녀를 찾기 위해 전쟁을 벌여 목숨을 잃는다. 왕에 오른 리코스가 안티오네의 남편을 죽이고 그녀를 데려오는데 그녀는 도중에 쌍둥이를 낳고 산속에 버려 양치기가 길렀고 리코스의 아내 다르케의 질투로 디오디소스 축제 때 안티오페는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데 장성한 쌍둥이들이 찾아와 안티오페를 구하고 다르케를 황소 뿔에 붂는다. 다르케가 미친 듯 날뛰는 황소의 뿔에 받혀 죽는 순간을 조각한 작품으로 기원전 2세기경에 그리스에서 마들어진 것을 로마에서 대리석으로 모작한 것이란다. 그리스 조각이 추구하는 이상미와 역동성이 어우러진 역작으로 평가 받는다는데 어느 곳에서 봐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었다.

 

 

 

네로 황제의 어머니인 아그리피나의 조각이다. 옷자락의 표현이 정말 뛰어나네.

 

비너스는 앉으나 서나 아름답다.

 

작은 기증자다.
동상은 기원전 37년 아그리파 자신이 갈라티아 인들에게보고한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로마의 아그리파 온천에 배치되었다. 1514년에 발견된 동상은 메디치 오르시니 가족과 오스트리아의 마가렛에 속해있었고 그들은 파르네세 가족에 의해 인수되었다. 배경 주제는 4개의 전투, 2개의 신화와 2개의 역사적인 전투 (페르시아인과 아테네인 간의 마라톤 전투와 갈라티아인에 대한 Attalids 전투)에 관한 것이다. 첫 번째 펼쳐진 동상은 아마존이 치명적으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을 묘사한다. 몸은 짧은 주름진 키톤으로 덮여 있으며, 이는 볼트로이트 팔다리와 발견된 오른쪽 가슴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조각은 불규칙한 타원형베이스에 완만하게 누워있는 해부학적 구조에서 잘 정의된 맨몸과 전투에서 떨어진 자이언트를 나타낸다. 세 번째 조각은 전투에 빠진 전사를 묘사하며, 시체는 불규칙한 타원형베이스에 적합하다.가벼운 프라이지 바지와 모자가 있는 의류의 동쪽 줄기는 아마도 갈라타로 특징 지어 질 것이다. 네 번째 동상은 치명적인 부상으로 땅에 엎드려있는 순간에 젊고 운동적인 갈라타를 묘사한다. 

 

소크라테스의 흉상이 있는데 항상 돋보이는 얼굴이다.

 

이런 석관들은 부지기수로 많은데 우리 나라에 하나 있으면 대접 받을텐데.

 

바다의 신 넵튠의 조각이 양쪽에서 수문장 노릇을 하고 있다.

강한 힘의 상징이어서 그런지 유독 사자상이 많은데 이 또한 뛰어나다.

 

궁전이다보니 천정의 변화도 남다르게 화려하다.

 

 

헤르쿨라네움의 어느 집에서 발견된 실물 크기의 청년상으로 달리기 경주의 출발 대기를 하는 모습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데 로마인들은 이런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관심이 많았다.

 

 

 

 

강신들 사이의 나비지움 이시디스다.
두정 그림은 1765년 10월 18일 폼페이의 이시스 사원 성례전에서 강조되었다. 벽에는 Isidis 선박의 순간이 있다 : Iside의 Osirides 운송. 그것은 성수의 수송, 재생기 오시리스 신의 상징이며, 그의 사랑으로 그를 부활시킨 여신 이시스에 의해 세스(이집트 혼돈의 신)에 의해 팽창된 몸이 재구성되었다. 아래쪽 레지스터에는 달이 자라는 기둥에 놓여 있는 원뿔형 뚜껑이 있는 고리버들 바구니로 진격하는 두 개의 큰 뱀이 묘사되어 있으며, 그 뒤에는 꽃이 있는 두 개의 해바라기가 나타나 구성을 닫는다. 이집트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원뿔형 뚜껑의 고리버들 바구니는 아마도 헬레니즘 전통의 신비한 숭배에서 파생된 것으로, 이시디스 배송 의식에서 행렬로 옮겨졌지만 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수확성 애머니다.
캄메오 유리 기술로 장식된 꽃병은 불어 넣기, 조각 및 괴어로 작업되어 로마 제국 시대,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기 1 ~ 79년)은 1834년 폼페이에서 포르타 헤르콜라누스 외곽의 모자이크 기둥 빌라 외부의 기념비적인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꽃병은 포도 나무 앰포라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 몸은 수확 장면을 가지고 있다. 한쪽에는 에로테가 잠옷을 입으려는 또 다른 에로테가 있는 틴에 풍부한 클러스터가 있다. 장면은 두 개의 낮은 넓은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사기와 이중 플루트를 연주하여 수확과 함께 두 개의 러브가 앉아 있다. 반대편에는 두 개의 러브가 있는 클라인(침대)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리라를 연주하고 다른 두 개의 기둥에는 수확 러브가 있고 다른 하나는 클러스터를 들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이미 채워진 바구니를 들고 있다.

 

 

 

 

 

 

아테나 프로마초스(아테나 전투기)다.
아테나 여신을 묘사한 동상은 1752년에 발견된 고대 헤르쿨라네움(에르콜란)의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방인 빌라 데 파피리 타블린움의 중앙 인터콜럼니움 사이에 원래 위치에서 발견되었다. 팔을 뻗은 방향으로 향하는 머리는 다락방 헬멧으로 보호되며, 측면에 그리프로 장식되어 있으며, 바이저에 고르곤의 머리(페르세우스가 참수한 뱀파이어 머리)가 있다. 고대 작품은 팔, 얼굴, 발의 대리석 흰색과 대조하여 그리스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리소엘렌(금과 상아) 조각품과 모방하기 위해 완전히 금색의 옷을 가져야 했다. 이 작품은 기원전 5세기 그리스 동상의 사본으로 다양하게 해석되거나 초기 제국 시대의 로마 파스티로 해석되었지만 창조물일 가능성이 더 크다.

헤라클레스치고는 그리 세보이지 않는다.

이소크라테스다.
대리석 동상은 1752년에 발견된 고대 헤르쿨라늄(헤르쿨라노)의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방인 빌라 데이 파피리 동상 단지의 일부다. 캐릭터의 나이는 약간 구부러진 위치와 막대기에 기대어 강조되지만, 현재의 자세는 잘못된 복원에 기인할 수 있다. 아세팔라에서 발견된 이 작품은 파르네세 컬렉션의 표본에서 복사한 "호머 소포클레스"유형의 머리와 통합되었습니다. 그림의 왼쪽에는 파피루스 롤이 있으며, 지원 역할을 하며, 동시에 조각된 캐릭터가 묶인 웅변 예술을 묘사하고 있다. 원래 머리의 부족은 성격의 인식에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노인의 외모와 활발한 수사관의 평화로운 자세와 함께 끈으로 묶인 두루마리의 존재는 고대인들이 동행한 육체적, 정신적 활력으로 축하한 이소크라테스 연사(A. 436 B.C.에서 태어난)에서 캐릭터를 식별하게 한다.

잠자는 풍자다.
이 동상은 뿔이 있는 작은 뿔이 있는 휴면 풍자를 묘사하고 있으며, 고대 헤르쿨라네움(헤르쿨라누스)의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방인 빌라 데 파피리움의 큰 페리스티리움(중앙 정원이 있는 기둥이 있는 항구)의 중심에 있는 나토의 서쪽을 장식하고 있다. 1752년에 발견되었다. 잠에서 깊게 빠져 왼쪽 어깨로 돌리며, 눈은 꼭 감고 입은 조금 벌어진다. 오른팔은 거의 아치형으로 접혀서 머리를 붙잡고 왼쪽은 몸을 따라 무력으로 떨어진다. 다리의 위치, 팽창된 다리와 접힌 다리의 위치는 또한 휴식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동상의 태도와 부분적으로 모순되는 몸통의 직립 위치는 잘못된 복원의 결과 또는 뒤에 배치된 지원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헤르메스 다.
암석에 앉아 있는 헤르메스 신을 묘사한 청동상은 1758년에 발견된 고대 헤르쿨라네움(헤르쿨라누스)의 도시 지역 밖에 위치한 이방인 빌라 데이 파피리 동상 단지의 일부이다. 위치와 스타일은 그리스 조각가 리시푸스의 방식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작품는 로마 예술가의 창조물이다.  머리는 단발로 분해된 머리카락을 약간 왼쪽으로 돌린다. 다리가 굴절되는 동안 오른쪽 팔은 해당 허벅지에 놓여 있다. 왼손은 어깨를 높이게함으로써 바위에 기대어 신의 몸통이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진다. 왼쪽 다리는 대신 보강되고 발 뒤꿈치 만이 땅에 닿았다. 눈은 다른 재료 (눈구멍의 뼈 또는 상아, 홍채와 동공을 위한 회색과 검은 돌)로 만들어졌고 삽입되었다.

디오니소스?
플라톤으로 처음 확인된 흉상은 디오니소스(그리스와 라틴 올림푸스의 다형성 신, 제우스와 세멜의 아들, 와인 발명가)를 가슴에 기대고 오른쪽 얼굴을 가리킬 가능성이 높다. 빗질은 표면의 서예 처리로 작업된다. 이마에 높은 태니아 (패스)는 머리의 측면에 굴러 목덜미에 떨어지는 선을 멈추게 하고 유창한 수염은 곱슬이 닫힌 목 아래에서 끝난다. 신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아래를 내려다보고, 코는 넓고 오른쪽이며 광대뼈는 높다. 가슴에는 튜닉 주름이 있다.이 작품은 1759년 4월 18일 헤르콜라노의 파피리 빌라 외곽에서 발견되었지만 원래는 작은 페리스티리움(중앙 정원이 있는 기둥이 있는 쿼드포트)을 장식해야 했다.

 

프로메테우스에 의한 인간 창조다.
1817년 고대 푸테올리(Pozzuoli, NA)의 가장자리에 있는 영묘에서 발견된 석관은 인간의 창조자인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를 나타내며, 4초 경에 날짜가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