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술관/국립 피카소 미술관

피카소미술관2

boriburuuu 2020. 11. 15. 02:51

피카소의 <목욕하는 여인들>이다. 피카소는 고전적인 그림도 잘 그린 화가인데 그림을 보면 먼저 여인과 바다가 보이지만 유심히 보면 이상하게 잔잔한 바다와 비정상적으로 몸이 비틀린 여성의 몸이 보인다. 비현실적이다.

피카소의 <해변에 사는 사람들>이다.

피카소의 <해변에 누워 있는 여자>이다.

다음은 르노와르의 <목욕탕 화장실>인데 피카소가 다시 그린 그림이다. 비교하면 재미있다.

<화장실의 여인들>이다.

 

세잔의 ,<목욕하는 다섯 여인>이다. 세잔은 사물을 원, 구, 뿔, 원기둥 등으로 단순화하며 본질을 분석하곤 했는데 피카소는 이에 영향을 받았다. 이 작품을 분석하고 노트했던 흔적이 있단다. 그리고 이는 '아비뇽의 여인들'의 모티브가 되었다.

피카소의 <해변위를 달리는 두 여성>이다. 1920년대 프랑스 남부 앙티브를 여행할 때 해변을 달리는 두 여성을 보고 구린 그림인데 금화에 새긴 얼굴처럼 조각같이 표현한 얼굴, 힘세 보이는 굵은 팔과 다리는 인물의 강인함을 보여 준다.

피카소의 <모자를 쓴 여인>이다.

 

세잔의 풍경화다.

피카소의 <후앙 레 핀의 풍경>이다.

피카소의 <비가 오는 풍경>이다.

피카소의 <발로리스의 연기>이다.

피카소의 <레트의 풍경>이다.

피카소의 <밀짚 모자와 아이스크림 콘을 가진 남자>다.

 

아래 세 점의 도라 마르의 초상이 있다. 그림의 주인공은 피카소의 두번째 연인인 도라 마르로 모델로 삼아 남긴 그림이 많다. 초현실적으로 점점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은 구성, 색상 등 모든 요소가 원 모델의 형태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만 피카소는 이 모습이 도라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피카소의 <여성의 상체>다.

피카소의 <거울에 있는 아이리스 꽃다발과 누드>다.

피카소의 <네명의 여자가 춤을 추는 장면>인데 아비뇽의 처녀들의 습작이었나?

 

피카소가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이것도 역시 풀밭 위의 점심식사다.

역시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다.  점점 변해가는 화풍을 비교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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