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술관/토론토 온타리오미술관

온타리오미술관 4

boriburuuu 2020. 12. 20. 19:47

20세기 초 캐나다 미술의 햑신을 몰고 온 그룹 오브 세븐의 작품들이다. 광활한 캐나다의 자연을 가장 아름답고 풍성하게 표현한 20세기 초 화가 그룹이다. 주로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노ㅅ바스코사 주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낸 이들의 시작은 톰 톰슨에 의해서였고 그 이전에는 유럽적인 시각이었다. 영향을 받은 동료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캐나다의 아름다움을 찾기에 힘썼고 그래서 결성된 것이 7명의 화가 그룹 오브 세븐이다. 이들의 화풍은 민족적 성향으로 발전했고 유럽에서의 독립, '민족의식의 창조'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유럽보다 가뿐한 유화를 주로 그리고 밝은 색채의 사용과 다소 거친 듯한 터치가 주를 이루고 화폭에 담은 것은 캐나다의 절경들이며 순수하게 그림을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1931년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고 더 많은 발전을 위해 7명이 아니라 많은 화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나다 화가 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의 노력을 잊지 않은 후배들은 그들을 '캐나다 예술 운동의 창시자'로 부르고 있단다.

코넬리우스 크리에고프의 <코나와가 여자와 아기>다. 1849  오른쪽은 <스노우쇼에 있는 인디안 트래퍼>다. 1849 

코넬리우스 크리에고프의 <허드슨만에서 일하는 인디언들>이다. 1858년.

코넬리우스 크리호프의 <질투하는 남편>이다. 1847년. 오른쪽은 <피들러와 보이 도잉 지그>다. 1852년.   

코넬리우스 크리호프 <실러리 코브, 퀘벡>이다. 1864년.

코넬리우스 크리호프의 <블리자드의 겨울 도로>다. 1858년. 오른쪽은 <겨울 사건>이다. 1860년.

코넬리우스 크리호프의 <트래퍼스 귀환>이다. 1861

조지 시어도어 버튼의 <윌리엄 헨리 볼튼 부인(해리엇)의 초상화>다. 1846

조지 시어도어 버튼의 <윌리엄 헨리 볼튼의 초상화>다. 1846

J.E.H. 맥도날드의 <레이크쇼어, 알고마>다. 1921

J.E.H 맥도널드의 <몬트리얼강의 가을>이다. 1920년.

J.E.H 맥도널드의 <손힐, 가든>이다.  19세기 말-20세기 초

케서린 잔 문의 <무제(언덕위의 소떼)>다. 1916년.

폴-에밀 보르두아스의 <플로레아즈 마시브>다. 1951년

폴-에밀 보르두아스의 <비주에서 온 여성>이다. 1945년

존 알렉산더 홀의 <리디아와 베로니카>다. 1940년

 

 

 

A.Y. 잭슨의 <거리, 코발트>다. 1932년

A.Y. 잭슨의 <스트림, 세인트 타이트 데 케이프스>다.  1934

칼 펠먼 셰퍼의 <필드의 폭풍>이다. 1937년

로렌 헤리스의 <븍극봉, 노스쇼어, 베핀 섬>이다. 1930년.

로렌 헤리스의 <겨울 나무>다. 1915년.

로렌 해리스의 <빛의 광선(Arctic Group III)과 함께 그림>이다. 1927

라이오넬 르모인 피츠제럴드의 <실버 하이츠에서>다. 1931년

캐슬린 리 페퍼의 <이글 가족 본부>다. 1946년

프레드릭 호스만 발리의 <클라우드, 레드 마운틴>이다. 1927-1928

페기 니콜 맥레오드의 <무제>다.  1940

페기 니콜 맥레오드의 <워타임 캠퍼스, N.B. 대학.>이다. 1940-1945

톰 톰슨의 <10월의 메이플 나무>다. 1915년

톰 톰슨의 <마지막 눈, 알곤퀸 공원>이다. 1914년 봄

톰 톰슨의 <서쪽 바람>이다. 1916-1917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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