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부에 있어야할 철골 구조와 수도 파이프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모두 건물 밖으로 드러난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는 퐁피두에 왔다.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렌초 피아노와 영국의 리처드 로저스가 설게를 맡았고 새로운 문화센터의 건축을 지시한 당시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의 이름을 붙였다. 에펠탑처럼 1977년 개관 당시에는 비난 받았으나 지금은 매년 800만명 이상이 찾는 목합 문화센터로 자리잡았다. 파란색은 송풍구, 초록색은 급수, 노란색은 전기, 빵강색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나타낸다. 꼭대기층에 있는 독특한 카페의 모습이다. 조지 브라크의 이다. 조지 브라크의 이다. 1925년 조르주 브라크의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