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을 보러 산책을 나섰다. 혼자 가려하니 요석언니가 무서운데 어떻게 환자 가야며 따라 나섰다. 말레꼰 쪽으로 가면서 주변을 돌아보는데 조각과 부조가 멋진 탑이 보인다.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몰래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있는 공장도 있다.
아침은 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마련해 주셨다. 유쾌한 웃음이 보기 좋다.
오늘은 쿠바의 명물인 올드카를 타고 비날레스로 1일 투어를 하는 날이다. 서로 여러 올드카 중에 누구의 차가 제일 멋진지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올드카답게 한 차가 고장이 났나보다. 운전수들은 익숙하게 달려들어 함께 고친다.
다리를 건너 폭포를 보러갔다. 원래 악어가 살던 곳인지 악어 조형물이 놓여져 있다.
쓰레기 통도 친환경이다.
낙차도 그리 크지 않는 조그만 폭포인데 이 지역에서는 귀한 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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