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술관/타이베이 고궁박물관

고궁박물관원나라, 명나라 자기류

boriburuuu 2020. 5. 13. 23:05

 

원나라 AD1279-1368<아즈레 글레이즈와 보라색 스플래시를 곁들인 주이 베게>높이: 13.4cm

이 도자기 베개는 '주이' 기호의 모양이다.,뒤쪽에서 높이, 앞쪽을 향해 경사진 베개 꼭대기는 중앙을 향해 약간 움푹 들어간 상태다. 그것은 1776년에 Qianlong 황제가 쓴 시가 새겨진 평평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베개 양쪽에는 박 모양의 구멍이 있어 속이 빈 벽과 두꺼운 벽이 있다. 전체 조각은 두꺼운 하늘색 유약으로 덮여 있으며, 굽는 과정에서 두꺼운 유약이 달린 바닥 근처에 유약 "눈물방울"이  뻗어 있지만 바닥에 닿지는 않았다. 유약이 모서리와 테두리 둘레에 얇은 곳에서는 유약 아래 세라믹 바디의 갈색을 볼 수 있다. 유약의 표면은 갈라지는 것을 나타내며, 보라색의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원나라 AD1279-1368<하늘색 유약과 보라색 스플래시를 곁들인 볼>

안쪽 입이 넓은 이 깊은 벽의 물 항아리는 약간 날카로워지는 바닥을 가지고 있어 작은 밑동을 형성하는데, 그 가운데는 날카로운 돌출점이 있다. 하늘색 유약과 선형 크래클 패턴으로 덮여 있다. 안쪽의 두꺼운 유약색은 어둡고, 안쪽의 세 갈래 지지 표시는 스퍼 주위의 유약이 두꺼워진 곳을 보여주며, 제거되면 갈색 몸이 여전히 보이는 왼쪽 장소를 보여준다. 자기의 외벽은 밑부분까지 중간과 아랫부분에 보라색 스플롯으로 덮여 있고, 보라색 커버링과 하늘색 유약을 혼합하여 흐릿한  효과를 낸다. 색칠은 선명하고 밝아서, 이것을 준 가마에서 섞은 유약색의 걸작으로 만든다. 테두리의 유약의 얇음은 몸에서 갈색의 노란색을 만들어 내며, 그 안쪽이 유약으로 되어 있는 밑부분에서도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