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을 먼저 보았다. 멕시코의 원주민 문화실이다. 각 부족의 생활양식과 풍속, 사회 구조와 신앙 등을 세세하게 보여주는 각종 전통 의상과 일상 용품, 공예품과 장식품 등을 화려하게 전시해 놓았다. 멕시코나 중남미의 문화는 생소해서 매우 흥미있게 돌아보았다.
<인디언실의 벽화. 벽화가 무지 많음>
왼쪽에 있는 12실부터 보기 시작해서 2층으로 올라 갔는데 2층에는 지금도 멕시코 전역에 살고 있는 인디오, 즉 고대문명을 이루었던 사람들의 후예인 토착민 집단의 민족사를 다룬 10개의 전시관이 있다. 마지막 현대 멕시코 전시관에는 인디헤니스모라고 하는 인디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활동 등에 대한 것을 전시하고 있다.
< 2층 인디언실의 전시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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