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을 향했다. 1671년 부상병 치료를 위해 지은 병원 및 노병을 위한 양로원, 이후 군사 박물관과 나폴레옹의 묘소가 들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중세 기사가 사용한 갑옷을 비롯해 각종 무기와 2차 세계대전의 자료 등이 있다. 무엇보다 압권은 나폴레옹의 무덤인데 그가 얼마나 프랑스인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지도자였는지 알 수 있을 것 조세핀의 무덤도 있다. 지붕의돔부터 바닥의 대리석까지 고급스럽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다.
<박물관 외관>
<천정 돔 내부>
<알렉산더 3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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