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이다. 빅토리아여왕과 부군 앨버트공의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146개의 갤러리에 의상 컬렉션과 인도, 중국,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동양 컬렉션 등이 포진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우리 것도 있다. ?컬렉션- 고대 중국의 도자기부터 현대 건축의 설계까지, 일본의 검, 한국의 청동 유물, 도자기를 비롯한 한국전시실도 있으며 라파엘의 만화, 아시아와 이슬람 미술품, 엘리자베스 시대의 가운, 고대 보석류, 신용카드만한 1985년식 소니 라디오 등 많은 유물이 있다. ?입구에는 아름다운 데일 치홀리의 파랗고 노란 분유리 샹들리에가 걸려 있다. 1층은 유럽 뿐 아니라 아시아의 예술품이 거의 차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밖의 이탈리아 르네상스기 최고의 조각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프랑스, 독일, 스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