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라오스

항공이동

boriburuuu 2016. 3. 7. 01:09

 그곳에서 일행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나누다, 방콕으로 가는 이스타항공에 올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17:30)했다. 이 비행기는 저가항공으로 기내에서 저녁을 주지 않았다. 저녁밥은 사전에 예약을 하거나 돈을 주고 사먹어야 했다. 일행은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주문한대로 저녁을 먹었다. 조금 잠이 들었나 싶었는데 착륙준비를 하라는 아나운서멘트가 나왔다. 비행기는 예정대로 방콕에 도착(현지시간 21:00)했다.

 

<인천국제공항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일행 모습 1>

 

<인천국제공항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일행 모습 2>

 

<인천국제공항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일행 모습 3>

 

 일행은 입국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아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천년친구와 현지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 곳에 모두 모였으나 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아무도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마지막 한 사람이 나왔다. 이제 일행 32명과 현지가이드가 탄 버스는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umi International Airport)을 출발(22:15)해 라오스로 가기 위해 태국의 동쪽인 우본 랏차타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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