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술관/베를린 국립회화관

피터 폴 루벤스와 안톤 반 다이크

boriburuuu 2020. 10. 11. 13:11

피터 폴 루벤스의 <성모자>이다.  1625년.  루벤스는 페르시아 꽃 카펫으로 덮인 난간 뒤에 서있는 성모를 묘사했다. 그녀는 부유하게 갖추어진 책을 펼치고 오른손으로 서있는 그리스도를 안아주고 있다. 성모와 그리스도는 루벤스가 그렸으나 주변 풍경과 꽃 등은 브뤼겔의 작품으로 보인다.

피터 폴 루벤스의 <성 세바스찬>이다. 1618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당시 로마 장교인 세바스찬은 그의 기독교 신앙 때문에 궁수들에 의해 처형 당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적에 의해 처형에서 살아남았고 황제가 기독교 박해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을 때, 그는 그를 살해했다. 루벤스의 그림은 성자의 화살 순교를 보여준다. 세바스찬은 화살에 맞았다.그것은 나무 줄기에 묶인 풍경의 전경에 서 있다. 활과 화살이 있는 떨림은 그의 순교의 표시로 왼쪽 하단에 할당된다. 허리 천으로만 옷을 입은 그는 실물 크기의 파일 캐릭터로 묘사되며 이미지의 전체 높이를 차지한다. 루벤스가 시청자의 시야를 낮게 설정함으로써 밝은 빛으로 가려진 몸체는 기념비적으로 상승하여 풍경의 주변 어둠에서 두드러진다. 

피터 폴 루벤스의 <안드로메다를 해방시키는 페르세우스>다.

피터 폴 루벤스의 <안드로메다>이다. 1638년.  안드로메다는 앞면에서 볼 수 있으며,얇은 베일로 덮여 있다. 그녀는 하늘을 향해 겁에 질린 시선을 펼쳤고, 머리 위로 손을 들어 올리는 것은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바위에 강조되었다. 발에 붉은 가운이 있다. 루벤스는 안드로메다가 다른 모든 것에 종속된 주인공이 되는 훌륭한 후기 작품을 만들었다. 루벤스는 빛에 의해 구동되는 그녀의 신중하게 모델링된 디자인을 아모르, 페르세우스, 바다 괴물의 스케치에 능숙하게 대항하여 내려 놓았다. 루벤스는 여성의 몸을 아름다움, 힘, 은혜로 제시하고 그 인물을 수여한다 

피터 폴 루벤스의 <세례 요한과 천사들과 함께 있는 그리스도>이다. 1620년.  작은 예수 소년은 붉은 천에 앉아 오른손으로 작은 요한의 뺨을 쓰다듬는다. 요한은 왼쪽에 양(요한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왼쪽에 서있는 천사 푸토가 양의 오른쪽 다리를 잡는다. 예수와 요한 사이의 두 번째 여성 푸토는 왼쪽에 있는 포도에서 상승한다. 이 작품은 비엔나의 미술사 박물관에 위치한 루벤스의 개인 작품의 워크샵 복제본이다. 베를린의 그림의 열매는 칠해졌다. 두 그림 모두에서 과일 정물은 앤트워프 스타일의 예술가인 프란스 스나이더가 그렸다. 

피터 폴 루벤스의 <소와 오리 사냥꾼들>이다.

피터 폴 루벤스의 <성 세실리>다. 1639 - 1640 년.  실물 크기의 형태로, 성스러운 세실리, 음악의 수호 성인 및 버지널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오르간 연주가 묘사된다. 하늘을 향해 눈을 뜨고, 입술을 벌리고, 붉게 물든 뺨을 그리고, 영감을 받아 움직이는 그녀는 지상의 음악의 소리를 듣는다. 모든 것이 기쁨과 움직임으로 보인다. 갈색 곱슬머리, 실크 광택이 나는 부드러운 옷. 손가락이 악기의 버튼을 거의 만지지 않는다. 

피터 폴 루벤스의 <이사벨라 브란트의 초상>이다. 1622-26년.  모델은 앤트워프 시 비서 얀 브랜트의 딸이었다. 그녀의 여동생은 예술가의 형 필립 루벤스와 결혼했다. 모델은  흰색 언더 드레스 위에 왼쪽 어깨에 모피가 있는 웅장한 파란색 녹색 벨벳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림은 신중하게 그려진 매끄러운 모양과 대조되는 강렬한 빨간 색의 느슨하게 페인트 칠된 배경에서 두드러진다.

피터 폴 루벤스의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건네는 그리스도>다. 1613-15년. 부활한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만나 그들 중 한 명에게 말한다. 갈릴리 어부 시므온은 "당신은 베드로이고, 나는 이 바위 위에 내 공동체를 건설할 것이다 ... 그리고 천국의 열쇠를 줄 것이다 : 지구에 묶여 있는 모든 것은 천국에 묶여 있으며, 지구에서 풀어 줄 모든 것은 천국에서 풀어 줄 것이다."(16:18).,베드로는 바울과 요한과 함께 그리스도의 가장 가까운 제자 중 한 명이다. 주요 이적은 교황권의 설립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위의 그림은 피터 폴 루벤스의 <행운>1636-38년.  이고 아래는 안톤 반 다이크의 <목자의 예배>다.

안톤 반 다이크의 <사도의 상반신 초상>이다. 1618년경  어두운 배경에서 갈색 머리의 턱을 약간 들어 올려 시청자를 직접 바라 보는  턱에 수염이 있는 남자가 보인다. 그는 단순한 하얀 셔츠 위에 갈색 코트를 입은 채 관대하게 어깨를 감싸고 있었다.  활기찬 붓질은 인상적인 표정을 강조한다. 이것은 "사이먼의 집의 그리스도"라는 대규모 그림에 대한 머리의 준비 연구다. 이것은 1618년경에 루벤스 워크숍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피터스 버그 에레미티지에 있다. 1615년경에 이미 독립적으로 일했던 반 다이크는 1618년까지 앤트워프 길드의 마스터 멤버가 되지 않았다.   

안톤 반 다이크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사도의 초상>이다. 1618-20년.

안톤 반 다이크의 <제로니마 스피놀라 후작 부인의 초상>이다.   1624/1626 년. 귀족 필리포 스피놀라의 배우자이자 제노아 공화국에 헌신한 후원자 파올로 도리아의 딸인 마르체사 제로니마 스피놀라는 이탈리아에 머무는 동안 반 다이크에 의해 묘사되었다.  이 그림은 예술가의 여러 제노바 대표 초상화 중 하나다. 이 작업에서 밴 다이크는 주문을 하기 전에 캔버스 또는 종이에 대한 오일 연구뿐만 아니라 스프링이나 분필 스케치를 만들었다. 자신감 있는 마르체사는 그림을 그리며 걸어가는 것처럼 보이며, 발로 계단에 들어가 검은 벨벳 드레스를 입는다. 그녀의 귀중한 옷은 긴 견인, 소매, 시원한 칼라, 털 장식된 복장, 황금 노란색 보석으로 장식된 옷과 함께 그려진다.  보석과 회색 진주와 검은 색 헤론 스프링이 있는 후드는 높은 영향력을 가진 부유한 여성으로 나타난다.

안톤 반 다이크의 <토마스 프랑수아 드 카리난, 사보이 왕자>다. 1634 년.  모델은 사보이의 찰스 엠마누엘 1세의 아들이었다. 장군으로서 그는 스페인 서비스에 합류하여 1633 년부터 네덜란드 남부에 살았으며 1634년 반 다이크가 그렸다. 카리난은 피크 칼라와 빛나는 갑옷을 입고 있다.

안톤 반 다이크의  <알레산드로 지스티니-론고와 그의 아내의 초상화>다. 1622 - 1623 년.  그림에서 시청자는 표현력이 강하고 매혹적인 인물을 만나며, 두 경우 모두 삶의 크기와 앉아있는 자세로 표현된다. 초상화는 부부의 묘사를 다룬다.  노인의 이미지는 제노바 상원 의원 알레산드로 지우스티니-론고로, 이미 70대였다. 그는 오래되고 존경받는 제노바 가정에서 태어났다. 1611년부터 1613년까지 그는 귀족이 구성한 리구 리아 도시 국가인 도겐의 최고 사무실을 지냈다. 1613년에 그는 제노바 공화국의 평생 동안 큐레이터(금융 전문가)가 되었다. 남자의 오른쪽에 있는 롤링된 종이와 그의 위엄있는 눈과 의심스러운 눈은 이 위치에 부합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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