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에 베를린 시립박물관이 있어 들어가 보았는데 독일어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내용을 잘 알 수 없어 잠깐 둘러 보았다.
마리아 교회 앞에서 갑자기 시끄러운 경적 소리가 들려서 보니 소방차를 앞세우고 경찰차와 오토바이까지 총동원해서 시위를 하고 있었다. 온통 길을 막고 교통에 불편을 주는데도 아무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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