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아노의 <성 도로시와 성 조지가 함께 있는 성모자>다. 1515-18년.
티치아노의 <동방박사의 경배>다. 16세기.
티치아노의 <그리스도의 매장>이다. 1559년.
티치아노의 <파두아의 성 안토니와 로치 사이의 성모와 아이 >다. 1503년.
티치아노의 <갈보리 가는 길의 그리스도>다. 1560년.
티치아노의 <아담과 이브>다. 1550년.
티치아노의 <살로메>다. 1550년. 살로메가 성자의 머리를 가슴 높이 들고 있는 쟁반에, 하녀를 보여주는 피라미드적인 구성으로 그려져 있었다. 배경에 아치가 있는 이 실내 장면에서 티티안은 살로메의 암시적인 옷과 그녀의 맨팔이 예언자의 머리에 닿는 방식을 사용하여 16세기 초 베네치아의 이야기 묘사에서 관례적인 에로티시즘을 만들어냈다. 몇몇 역사학자들은 세례요한의 머리를 티티안의 자화상으로 보았는데, 티티안은 이에 따라 카라바조가 나중에 다시 그린 새로운 목이 잘린 자화상을 시작했을 것이다. 30년 후 완성된 무서 델 프라도의 이 살로메에서 하인은 모든 공간적 참고 문헌뿐만 아니라 사라졌다. 예언자의 머리를 높이 들고 살로메가 유일한 주인공이다. 첫 번째 버전의 견고한 피라미드 구조와는 달리, 본 작품은 살로메가 그녀의 춤으로 성 요한을 유혹하려는 노력을 불러일으키는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몸은 같은 선을 따르는 에테르 거즈 스카프에 의해 강조된 대각선을 추적한다. 이 구성은 살로메의 머리와 왼팔의 수직선에 의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살로메는 티티안의 마지막 작품에서 관습적인 극적인 접근인 그녀의 매력적인 시선을 받는 시청자에게 유혹을 집중시킨다. 이 그림은 관능의 일부를 유지하며, 성자의 검은 머리카락이 살로메의 창백한 살을 애무하기 위해 쟁반에 매달려 있다.
'스페인 미술관 > 프라도미술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치아노 신화 위주 (0) | 2020.11.19 |
---|---|
티치아노 초상화 위주 (0) | 2020.11.19 |
라파엘로 산치오 (0) | 2020.11.19 |
히에로니무스 보쉬 (0) | 2020.11.19 |
알브레히트 뒤러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