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술관/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앙리 마티스

boriburuuu 2020. 11. 30. 19:26

마티스의 <초록 줄무늬 의자에 앉아 있는 오달리스크>다. 1923년.

앙리 마티스의 <머리>다. 1901년. 마티스의 초기작으로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마티스의 그림들은 색채가 화려하고 어찌 보면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보인다. 앙리 마티스의 <노란 자켓을 입고 터번을 쓴 로레트>다. 1917년.

마티스의 <암체어에 앉아 있는 여인>이다. 1940년.

마티스의 <열려 있는 창문. 콜리우어>이다. 1905년. 마티스의 오픈 윈도우, 콜리우어는 초기 모더니즘의 아이콘이다. 작지만 폭발적인 작품으로, 1904년에 등장한 안드레 데레인, 모리스 드 블라밍크, 조르주 브라크 등 예술가 집단인 소위 파우브 학교의 가장 중요한 초기 그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오픈 윈도우는 마티스의 예술에서 새로운 방식의 시작을 나타낸다. 이 그림은 1905년 여름 마티스가 디레인과 함께 여행한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인 콜리우어에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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