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미술관/대영박물관

메소포타미아, 중동지역

boriburuuu 2020. 12. 6. 14:13

큰 돌 조각과 구호품들은 고대 아시리아(현대 북부 이라크)의 궁전과 사원의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6a와 6b호실을 방문하여 님루드 왕 아슈르나시르팔 2세(BC 883~859년)의 왕궁 입구를 측면으로 한 거대한 날개 달린 인간 머리 사자 2마리를 본다. 게다가 전쟁의 여신인 이스타르 신전 입구에 서 있는 거대한 서 있는 사자를 보라. 이 조각품들은 발라와트에서 온 샬마네서 3세(858–824 BC)의 거대한 청동문의 파편과 복제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된 블랙 오벨리스크는 이스라엘로부터 조공을 받는 같은 왕을 보여주며 4대 앗시리아 왕들로부터 오벨리스크와 스텔래(수직 새겨진 돌판)로 전시되어 있다.

앗시리아 제국을 대표하는 유물인 <사람 머리를 한 날개 달린 사자상>이다. 이 거대한 석상은 고대 앗시리아 신전과 궁전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이 석상은 전쟁의 신 이슈타르 신전 입구 근처에 서 있었다고 한다.

왕족 영웅의 석고 주조. 이란 페르세폴리스에서 기원전 490-470년.
이 석고 주조물은이란의 페르세폴리스에 있는 다리우스 궁전의 문 안쪽에서 만들어졌다. 페르세폴리스는 기원전 518년에서 기원전 330년 사이에 페르시아의 이란 왕들의 자리였다. 각 장면에는 헐렁한 핏의 페르시아 가운을 입고 괴물을 찌르는 왕실의 영웅이 등장한다.

옥서스 보물인 아차메니드 페르시아에서 온 금색 그리핀 머리 팔레트는 현대 타지키스탄 타흐티 쿠와드에서 발견되었고 기원전 5세기에서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금팔찌는 옥서스 보물의 일부로서, 아케메니드 시대부터 살아남은 금과 은의 가장 중요한 수집품이다. 빅토리아와 앨버트 박물관에 동반 작품이 있다.

기원전 883-859년, 아슈르나시르팔 2세 왕의 북서궁 석판 패널
석고에 새겨진 이 구호품은 님루드(아시리아 수도인 고대 칼후)에 있는 자신의 궁전에 있는 아슈르나시르팔 2세의 왕좌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켰다.

704-681BC의 현대 이라크 세나체립 남서궁에서 나온 돌판 조각
세나체립 왕궁의 주 아파트에 있는 대부분의 방들은 전쟁 장면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많은 장면들이 작은 조각으로만 살아남는다. 이 조각은 페니키아 배를 보여준다.

터키 토프라크칼레에서 온 그리핀 머리 악마의 아이보리 인물, 기원전 8세기 – 7세기
아이보리 조각은 고대에 중요한 가구들을 장식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이 아주 훌륭한 예는 왕위 계승의 일부였을지도 모른다. 그리핀 머리 악마는 보호 신이었고, 따라서 왕좌의 거주자에게 신성한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 적절했을 것이다.

기원전 700-500년 이라크 아부 합바에서 온 세계 지도다.
이 태블릿에는 설형문자 비문과 메소포타미아 세계의 독특한 지도가 모두 들어 있다. 바빌론은 중앙에 나타나며(원 상단의 직사각형), 아시리아, 엘람 등도 이름이 붙여진다.

기원전 3세기 예멘에서 발견된 낙타 기수를 보여주는 석회향 버너다.
이것은 고대 남 아라비아에서 사용되는 여러 관련 셈족 언어 중 하나인 사바에 비문이 새겨진 향로다.

아시리아의 왕인 살마네제르 1세가 기원전 13세기에 건설한 님루드에서 발견된 라마수다. 라마슈는 이 박물관에 10개 정도 있는데 성문의 수호신이다. 크기도 엄청나서 사진에 담기가 어려웠다.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사자의 모습, 다리는 5개 달려 황소의 모습에 날개를 단 유익인면수신상이라 할 수 있다. 다리가 5개인 이유는 정면에서는 두개가 나란히 있어 정지한 것으로 보이지만 측면에서 보면 4개가 보여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5개로 만든 것이다. 발톱을 보면 사자인지 소인지 알 수 있는데 이건 소의 몸을 하고 있다.

벽면, 네오아시리아, 기원전 645~635년.
북궁에서 석고벽 패널 구조 세부사항, 말을 타고 도보로 아슈르바니팔 왕 사냥을 보여주는 장면 이다.

우르의 깃발이다.

페르시아 제국의 황금 전차상이다.

 

2010년 레바논 모나 사우디가 만든 어머니 지구
암만 요르단에서 태어난 모나 사우디의 작품은 지구와 모성애와 같은 주제를 추상적인 형태로 탐구한다. 사우디는 2011년 이 요르단 대리석 조각품을 박물관에 기증했다.

네부갓네살 왕의 알현실을 장식하던 유리 벽돌상이다.

 

 

 

이슈타르 여신을 묘사한 조각상이다.

죽어가는 사자의 부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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