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미술관/대영박물관

일본관

boriburuuu 2020. 12. 6. 15:37

일본산 은둔 게의 형상, AD1800s
앤 헐 그룬디(1926~1984)의 수집품에서. 철로 만든 게의 이 상세한 관절 모양은 일본 금속공들이 달성한 놀라운 수준의 기술을 보여준다.

 

 

 

 

1992년 일본 도쿠다 야소키치 3세의 새벽이다. 이 도자기 접시를 타고 흘러내리는 유약은 액체 빛처럼 보인다. 도쿠다는 이시카와 현에 있는 그의 고향인 쿠타니의 전통적인 유약을 도자기 제조의 오랜 전통과 함께 사용했다. (오른쪽)

 

 

일본에서 온 사무라이 갑옷과 헬멧이다,  AD 1700년. 이 갑옷은 현재 현대 효고 현의 모리 가문과 관련된 '춤추는 크레인' 볏을 가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일본은 대체로 평화로웠기 때문에 갑옷은 전투보다는 의식적인 경우에 더 많았다.

 

 

일본 출신의 노 드라마의 젊은 여성 마스크다. AD 1700~1800년대
노 공연은 AD 1300-1400년대에 개발되었다. 이 마스크는 하고로모와 오하라 미유키와 같은 연극이 없는 높은 계급의 여성 신 또는 여성을 나타낸다.

일본산 카키에몬 코끼리다, AD 1600년대 후반
엔도 시대(AD 1600–1868) 동안 동물의 모델은 유럽의 벽난로를 위해 만들어졌고 부유한 수집가들에 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호류지에 있는 백제 관음상이다. 일본은 국보급에 해당하는 보물을 원작과 동일한 기법으로 제작해 해외 유명 박물관에 대여해 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단다. 이 관음상 역시 모방품이다. 프랑스의 앙드레 말로가 일본이 침몰할 때 하나만 가지고 나갈 수 있다면 서슴지 않고 백제 관음상을 택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밀로의 비너스에 비견되는 동양예술품욿 여겨지는 작품이다.

 

 

일본 후도묘의 동상이다, AD 1100년대
후도 묘는 탄트리아 불교에서 중요한 신으로, '움직이지 않는'이라는 뜻의 그의 이름은 그의 전쟁 같은 외관의 환상 아래 궁극적인 현실의 변함없는 성격을 나타낸다.

 

 

 

 

 

 

'영국의 미술관 > 대영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세 유물  (0) 2020.12.06
중남미관  (0) 2020.12.06
한국관  (0) 2020.12.06
아프리카관  (0) 2020.12.06
17, 18실 네레이드 기념물과 파르테논 신전  (0)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