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네덜란드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

boriburuuu 2019. 7. 4. 23:40

이날은 우여곡절이 많은 하루였다. 원래 한인 민박을 예약했는데 숙소 주인이 하루동안 총 파업이 예정이 되어 있어 교통편이 없다고 걱정을 한다. 우버를 부르려고 했으나 취소를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취소하고 호텔을 잡았다. 파리에서 암스테르담까지는 플릭스버스를 이용햇다. 4시쯤 숙소에 도착해보니 정말 아무것도 다니질 않는다. 그래서 오랫만에 외식을 하고 그냥 쉬기로 했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



지나가다 만난 공항에 암스테르담 로고가 있다. 시내에 있던 것을 관광객을 줄이고자 이곳으로 옮겻다고 하는 기사를 봤었는데. 지난번 왔을 때 열심히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딸이 열심히 검색해서 간 식당인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다. 암스테르담이 급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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