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회화관에 가 보았다. 그림은 많고 공간은 좁아서 그림을 층층이 걸어놓아 입구의 직원분이 오디오가이드가 필요하냐고해서 사양하니 각 그림의 위치와 제목이 적혀 있는 걸 주셔서 그림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나온다. 황금색 궁전에 기본이 루벤스의 명화라니. 참 부러운 일이다.
카라바조의 그림도 한 점 있었다.<의심하는 도마>다. 예수는 옷을 벌리고 차분한 손길로 토마의 오른손을 들어 상처 속으로 넣고 도마의 표정에응 혼란과 놀라움이 혼재되어 있다. 카라바조다운 극적인 표현이다.
달의 여신 다이아나다.
태양의 신 아폴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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