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국(2017.06.21-07.20)

28일 인버네스 박물관, 시내 탐방 후 글래스고로 이동

boriburuuu 2019. 8. 15. 20:44

인버네스 시내로 돌아왔다. 광장의 조각을 보니 이 사람들도 유니콘을 좋아했나보다.


어제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 못본 박물관에 가보았다.유물이 많진 않았지만 스코틀랜드스러워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 옷을 입어볼 수 있게 해 놓았는데 어떻게 입을지 몰라 이렇게 저렇게 해 보았다.












다시 성으로 올라가보았다.









본 중에서 가장 재능이 없어 안타깝던 소녀 가수다. 그제 갔던 인버네스 마켓에 가서 내부를 살짝 들여다 보았다.








이제 인버네스를 떠나 마지막 여행지인 글래스고로 간다. 그런데 돌발사건이 발생했다. 길이 막혀서 퍼스에 늦게 도착한 것이다. 퍼스에서 글래스고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하는데. 퍼스에 도착하자 버스는 이미 가버렸고 직원은 10분 뒤에 버스가 올거라고 했는데 그 버스기사는 저녁을 먹어야했는지 실제로는 1시간을 기다려 글래스고로 갔다. 글래스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안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