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위앙짠)으로 가며 아침은 호텔식당에서 쌀국수를 주었는데 주방에서 미처 내오지 못했다. 음식은 아주 부실했고그 양도 적었다. 여북하면 대장이 호텔직원에게 음식을 더 가지고 오라고 말했겠는가. 그러나 일행은 천천히 기다리다 아침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꽁로동굴로 향(07:00)했다. 비가 오지는 않았..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타켁으로 가서 시내를 산책하며 돈뎃에서 잘 때는 아침을 주지 않아 직접 해먹었는데, 이곳은 호텔이라 아침식사가 제공되었다. 뷔페식이었으며 밥, 채소, 고기, 과일 등이 다양하게 있었다. 모처럼 아침다운 식사를 하고 방에 올라가 배낭을 메고 로비로 내려왔다. 마침 시간이 있어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호텔 앞..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왓 푸 등을 돌아보며 1 오늘은 아침 일찍 메콩 강을 건너가기 때문에 산책을 생략하고 풀어놓았던 짐을 꾸렸다. 라오스의 최남단인 씨판돈과는 이제 작별을 해야만 한다. 무언가 조금 부족하고 아쉬울 때 떠나는 것이 여행이던가. 이틀 전 보트를 타고 건너올 때는 초행이라 좀 서먹서먹했으나 건너갈 때는 한..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돈콘의 이라와디 돌고래 등을 보며 오늘은 단체로 "이라와디 돌고래(Irrawaddy Dolphin)"를 보러가는 날이다. 일행은 숙소(09:00)에서 걸어가 픽업트럭을 개조한 썽태우 2대에 나눠 타고 남쪽으로 향했다. 얼마가지 않아 돈뎃의 평야가 나타났다. 일행은 차를 세우고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논은 모를 심은 것도 있고, ..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돈뎃에서 새벽 산책을 하며 돈뎃은 씨판돈의 돈콩(콩섬) 및 돈콘(콘섬)과 함께 대표적인 유인도 중의 하나이다. 특히 씨판돈의 섬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섬을 꼽으라면 제일 작지만 당연히 돈뎃이다. 한가로운 풍경과 문명세계와 적당히 거리를 둔 불편함이 여행자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휴식처가 되기 때문이리라. 딱..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씨판돈의 돈뎃으로 가며 차내에서 1인당 100$씩 거두어 라오스 화폐인 낍(K)으로 바꾸기로 했다. 나는 2조에 속했기 때문에 10명 중 가족 3인이 있어 그들로부터 200$을 받아 900$을 대장에게 넘겼다. 버스는 거의 2시간마다 주유소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마지막으로 큰 마트에 들어가 아침을 준비했다. 일행은 ..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항공이동 그곳에서 일행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나누다, 방콕으로 가는 이스타항공에 올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17:30)했다. 이 비행기는 저가항공으로 기내에서 저녁을 주지 않았다. 저녁밥은 사전에 예약을 하거나 돈을 주고 사먹어야 했다. 일행은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주문한대로 저녁..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
여행개요 口 여행기간 : 21박 22일 ㅇ 일정 : 2015. 7.24 ~ 8.14(22일간) ㅇ 숙박 : 21박(호텔 15, 게스트하우스 4, 비행기 1, 버스 1,) 口 여행인원 : 32명 ㅇ 남자 : 14명 천년친구, 노영조, 사임지기, 솔채지인, 솔채지기, 바다온, 가우디, 이봉희, 단학, 만월, 아리미, 녹양, 우택우, 백호. ㅇ 여자 : 18명 사임, 요석,.. 동남아시아/라오스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