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알베르티나 1
시내로 들어와 근대 화가들의 작품을 보기 위해 알베르티나에 갔다. '모네에서 피카소까지'란 부제를 달고 있었다. 뒤러의 토끼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마리아 테레지아의 사위인 알베르트공이 브라티슬라바에 살면서 수집한 작품들을 빈으로 옮겨 전시한 것이 시초다. 리타와 헤르베르트 바틀리너 부부가 3,000점의 그림을 기부해 일반인 최고가 되었고 100만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단다. 가장 먼저 로트렉의 작품을 만났다. 로트렉은 주로 파리 물랑루즈의 무희들을 그렸는데 이렇게 멋진 백마를 그리기도 했다. 로트렉의 이다. 클로드 모네의 이다. 1881년. 까밀 피사로의 이다. 1887년. 폴 세잔의 다. 1885-1887년. 오귀스트 로댕의 ,다나에>다. 1885년. 알프레드 시슬리의 이다. 188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