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로 들어와 근대 화가들의 작품을 보기 위해 알베르티나에 갔다. '모네에서 피카소까지'란 부제를 달고 있었다. 뒤러의 토끼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마리아 테레지아의 사위인 알베르트공이 브라티슬라바에 살면서 수집한 작품들을 빈으로 옮겨 전시한 것이 시초다. 리타와 헤르베르트 바틀리너 부부가 3,000점의 그림을 기부해 일반인 최고가 되었고 100만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단다.
가장 먼저 로트렉의 작품을 만났다. 로트렉은 주로 파리 물랑루즈의 무희들을 그렸는데 이렇게 멋진 백마를 그리기도 했다. 로트렉의 <더 쉬멜>이다.
클로드 모네의 <베퇴유의 풍경>이다. 1881년.
까밀 피사로의 <폰토이즈 해안의 산책>이다. 1887년.
폴 세잔의 <노르망디의 농가>다. 1885-1887년.
오귀스트 로댕의 ,다나에>다. 1885년.
알프레드 시슬리의 <로잉의 해안>이다. 1885년.
르노와르의 소녀 그림도 있다.
모네의 수련 연못이다. 그의 그림은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폴 고갱의 <브레타뉴 여인. 1888년>이다. 고갱이 퐁타방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폴 시냑의 점묘화도 세 점 있다.
앙리 마티스의 <앵무새립>이다. 1905년.
앙드레 드레인의 <아르브레스(루미에르 뒤 마틴>이다. 1904-1905년.
앙드레 드레인의 <콜리오어 항구 >다. 1905년.
오귀스트 로댕의 <다나에, 대형 모델>이다. 1895-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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