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미국

7일 보스톤 돌아보기, 뉴욕으로 이동 후 덤보, 피자 맛집, 부룩클린 다리와 맨하탄 야경

boriburuuu 2019. 8. 19. 15:42

오늘은 뉴욕으로 이동하는 날인데 아침에 좀 시간이 남아 보스톤을 돌아보기로 했다. 먼저 보스톤 커먼으로 가서 아침 공원을 본다. 



공사중인 파크 스트리트 교회도 보이고 분수의 물도 시원스레 떨어진다. 






버스터미널에 가는 길에 특이한 건물이 보여 가보니 야외 공연장인데 벽화가 재미있다.



<보스톤 터미널 외관>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다. 뉴욕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얻었는데 브루클린 지역에 있는 숙소였다. 방이 세 개 있었는데 다들 여행객이었고 식사를 해 먹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유대인 동네여서 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유대인들을 이스라엘에서보다 더 많이 보았다. 숙소에 짐을 풀고 덤보를 보러 갔다. 다리 교각 사이로 교묘하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구도다. 







토론토여행을 같이한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그리말디 피자집으로 갔다.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역시 화덕에서 막 나온 피자는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러 강가로 갔다. 맨하튼과 브루클린 다리가 아우러진 야경은 화려함을 뽐내고 있었다. 그야말로 현대적인 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