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라드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는데 정류장인것 같은데 언니가 사람들이 많이 내리지 않는다며 우겨서 보니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다. 스타리그라드 마을로 간 것이다. 버스에서 내려 다시 돌아가려하니 운전수가 돈을 달라고해서 주려는데 우리 버스 운전수가 와서 그냥 데려다주라고 한다. 참 친절하고도 고마운 사람들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러 나가보았다. 9시가 넘어야 해가 지고 10시는 넘어야 야경을 조금 볼 수 있는 지경이라 여름에는 야경을 보기가 어려웠다. 광장에서 프로페셔널하진 않지만 여러 악기를 갖고
나와 연주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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