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타이완

증례츠(충렬사)

boriburuuu 2020. 2. 22. 22:31



증례츠(충렬사)다. 1911년 신해혁명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에 항일운동으로 순절한 33만 호국 선열들을 추모하는 곳이다.






1969년 자금성의 태화전을 본떠 지었다고 한다.



매시 정각에 위병 교대식을 하기 위해 본당에서 군인들이 나오고 있다.






본당에서 정문에 이르는 약 100미터의 거리를 절도 있게 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