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타이완

타이베이구스관(대만 스토리하우스),타이베이스리메이슈관(타이베이 시립미술관)

boriburuuu 2020. 2. 22. 22:25

타이베이구스관(대만 스토리하우스)다. 1914년 타이베이의 부유한 차 무역상 천차오쥔이 지은 건물로 상류층의 사교장으로 이용되었단다. 2998년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2003년 일반에 공개했다. 영구 튜더 건축양식의 2층 건물로 1층은 벽돌로 골조를 올리고 2층은 나무를 이용해 지었다. 건물안에는 여러 가구와 찻잔 등의 소품이 전시되어 있고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데 이 때는 매부수리를 하고 있어 문을 닫았다.

타이베이스리메이슈관(타이베이 시립미술관)이다. 타이완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1983년 문을 연 최대 규모의 미술관으로 6만평의 부지에 세워진 기하학적 구조의 현대 건축물이다. 조소, 판화, 유화, 소묘 등 1940년대 후반의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고 타이베이 비엔날레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1층은 서예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오일 페인팅,1968)















기생충의 포스터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