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탈리아 남부와 동부

나폴리 두오모(대성당)

boriburuuu 2020. 8. 16. 12:26

박물관에서 나와서 첫날 그렇게 찾아도 못찾은 두오모를 찾아 나섰다. 여기는 바로 앞에가지 가야 성당의 첨탑이 보인다. 그래서 찾기가 어려웠던것이다. 다른 곳은 보통 넓은 광장 한쪽에 성당이 있는데 말이다. 나폴리의 상징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지는 곳으로 수호성인인 제나로 성인에게 봉헌된 곳이다. 그의 두개골과 성혈이 보관되어 있다. 1456년 대지진으로 무너져 19세기까지 지속적으로 보수해 여러 시대의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나폴리의 가장 큰 축제로 5월 첫째 일용일, 9월 9일의 산 제나로 축제에는 굳어져 있던 제나로 성인의 피가 액체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한다.

 

 

 

<성당의 주 출입문>

 

<오른쪽 문>

 

 

 

<천정의 모습>

 

<바닥의 모습>

 

<중앙 제단>

 

<제단 위 돔>

 

<파이프 오르간>

 

 

 

 

 

 

 

<지하 성 제나로의 성혈>

 

 

 

<바닥 문양>

 

<천정의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