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탈리아 남부와 동부

폼페이 포도밭, 귀족 저택들의 벽화, 집장촌, 파우노의 집, 박물관 등

boriburuuu 2020. 8. 16. 12:09

 

 

 

 

 

 

 

 

 

 

 

 

 

 

 

 

 

 

 

공연을 하는 곳인것 같은데 수리를 하는 중인지 공개를 하진 않고 있다.

 

 

 

역시 화덕과 선술집들이다.

 

 

 

 

이번에는집장촌에 가 보았다. 화산폭발시 폼페이는 2만의 인구였는데 무려 21개의 집장촌이 발견되었다. 이곳의 직업 여성들은 투표권은 없어도 유세권이 있고 세금을 내는 당당한 직업 여성이었다. 여기는 가장 대중적인 곳으로 10여명의 여성이 있었는데 로마, 그리스, 아프리카 등 국적도 다양했고 손님도 국적이 다양해 의사소통이 어려워 방 위에 야화를 그려 놓았다. 여기에 있는 것은 모사본이고 진품은 모두 나폴리의 극립고고학 박물관에 있다.

 

 

 

 

 

 

 

 

 

 

 

 

신전 구역으로 아폴론과 그의 누이인 다이아나의 입상이다. 역시 진품은 박물관에 있다.

 

 

 

폼페이의 핵심 도로인 행운의 길에 위치한 이곳은 정확히 누구의 집인지 모르지만 한 여인의 치장이 화려해 고위층의 집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여기서 발견된 50cm 크기의 청동상(목축의 신 파우노)의 이름을 따서 파우노의 집이라 부른다. 파우노의 집은 안뜰과 바깥뜰로 구분되어 있는데 안뜰은 가족을 위한 공간이었고 바깥뜰은 창고, 신전, 노예의 집이 있었다.

 

 

 

 

 

 

 

 

 

기원전 330년 알렉산드로스대왕과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 3세가 결전을 벌였던 이수스 전투 장면을 표현한 바닥 모자이크화이다. 돌을 쪼개서 만든 이 모자이크화는 발전된 로마시대 미술은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진품은 역시 박물관에 있다.

 

 

문앞에 아베라고 적어놨다.

 

 

마지막으로

 

 

 

 

 

 

 

 

 

 

 

 

 

 

 

 

 

 

 

 

 

 

 

 

 

 

 

 

 

 

 

 

 

 

 

 

 

 

 

 

 

 

 

 

 

 

입구에 있는 박물관에 잠깐 들어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