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보카 지구로 넘어 갔다. 아르헨티나 최초의 항구였던 이곳은 지금은 땅고의 원류를 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밝은 형형색색의 페인트로 칠해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적인 골목길인 까미니토 100m에는 예쁜 집들과 까페, 레스토랑에서는 전문 땅고 댄서들이 춤을 추고 있고 기념품 가게들이 있었다. 마라도나와 교황의 조각이 가장 많았다. 가게를 기웃거리기도 하고 밀랍인형 박물관에 올라가 보기도 하면서 구경했다. 여기도 치안이 좋지 않아 일부 구역 밖으로는 나가지 말라는 당부였다.
<까를로스 까르뗄과 마라도나-땅고와 축구의 천재>
<에비타와 페론>
<교황과 땅고 무용수>
<걸려 있는 빨래도 예술>
<밀랍인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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