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853~1890)는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로 선명한 색채와 정서적인 감화로 20세기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가다. 그는 일생을 통해 빈번한 정신적 질환과 근심으로 고통을 겪었으며, 37세의 나이에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사후에야 알려진 반 고흐는 현대미술의 토대를 형성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가이다.
<집과 농부가 함께 있는 풍경, 고흐>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르의 풍경>이다. 188년. 아를에서 고흐와 고갱은 함께 살며 같은 주제를 갖고 작업했다. 동일 주제에도 두 화가의 작품은 매우 다른데 이 오솔길은 아를르의 병원을 향하고 있으며 물결치는 강처럼 혹은 불꽃처럼 묘사되어 있다. 앞의 여인의 표정은 좌절된 생동감으로 가득해 고흐 자신의 고통스러운 초상을 반영하는 듯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라일락 수풀>이다. 1889년.
<일하러가는 아침, 고흐>다.
<밤의 하얀집, 고흐>이다. 1890년.
빈센트 반 고흐의 <오베르 쉬아즈의 오두막집>이다. 1890년. 그의 인생에 있어 가장 드라마틱했던 말기에 제작된 작품들로「에덴 동산에의 기억」「4월의 아레나」 「관목」 「오막살이」인데 그 중 이 작품「오막살이」는 그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1890년에 오베르에서 그린 것이라 한다.
<아를의 원형 경기장, 1888, 반 고흐> 18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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